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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보고 느끼고370

난 별로 큰 관심은 없었지만... 제목과 같은 생각이다. 하지만 어제 오늘 쭈~욱 읽어봤다. 아마추어리즘으로 -곤욕을 치룬다는 (마지막 글)표현으로 짧게 정리되었는데...ㅎㅎ 각설하고 江...의 생각은(과정은 생략) 1. 양 당사자 모두 (어느정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어) 더 이상 사건이 확산되기를 바라지 않는데, 주변관객들은 사회정의적 개념과 관객으로써의 짜릿함으로 놔두질 않는다. 2. 「하늘」의 포스팅을 보면서 만약 나라면... 어떻게? 더 사과해야 하는지 무서웠다. - 전에도 말했지만 일단 진정성이 의심되버리면, 뭔 말을 해도 안 통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2-1 더구나 많은 사람들이 (일단)꼬아봐고 있는 상태에서 단지 TEXT만으로 표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 필자의 진정성 보다는 문자의 나열에 대한 관람자 스스로의 요건(?)에 미.. 2008. 3. 28.
사람다움 WenZun's Log: 사람다움 via kwout 2008. 3. 28.
아마추어 오늘 아침 광양 출장시 동반했던 H대의 J모 교수님이 물었습니다. "이번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뭐가 어려웠지?" (참고로 제 고등학교 5년 선배이니 반말해도 됩니다.) . . . 저는 잠깐 생각하고 나서... "첫째는 제 일처리 방식이 아마추어 방식을 벗어나지 못함이고, 둘째는 그 아마추어리즘의 연장선 상에 있는 프로젝트 관리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뻔히 존재하는 기술들을 접목시켜 적용례만 바꾸는 것인데 이것도 무슨 개발이라고...이렇게 머리 아플 줄은 몰랐습니다."라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는 문서만 만들고, 관리만 했지만...Dr.황우석이 문서 못 맞춰 사기꾼이 되었듯이...일의 시작과 끝에 남는 것은 문서밖에 없습니다. ^^) ===============.. 2008. 3. 27.
짜증 쪼~~~끔 http://zeiss.tistory.com/370을 읽다가... 그 주인장이 자신이 반대하는 글에 대해 조목조목 따지기 위해 글을 작성한 성의가 느껴지길래, 공감하는 댓글 한 번 달았다가, 반대한 원래 글의 주인에게 "도망자"라는 소리도 듣고, "지"가 되고, "애"가 되어 버렸다. 흐미.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와 말 섞을 필요를 못 느끼기에 (사실 그럴 열정도 없고), 무관심으로 넘겼다는 그 한마디만 가지고 나를 "도망자"니, "지"나 "애"로 표현한다. 그리고 설령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고 해도 또 검증된 진실이라고 해도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말하는 싸가지가 저따위면...자기만 욕먹는 것이 아니다. 그래도 나는 끝까지 왜 그런 판단을 하셨는지를 존대말로 되묻는 기본적인 예의는 있다. .. 2008. 3. 20.
난 이미 틀렸군... 가끔 feel 받으면 아직 잠들지 조차 않는 시간에 일어나봤다.(그런데, 그 시간에도 세상은 정상이다)- 몹시 부끄럽다.- 물론 잠든 시간는 동일했으니..ㅋㅋ 엄청난 수면 상실이다. "손석희의 시선 집중"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 사람이 태어나서부터(아니면 대학 교육을 받은 후 부터인지는 비몽사몽이여서 모르겠다 ㅠ.ㅠ) 죽을때까지 안락한 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돈은 약 13억에서 20억이란다 - 흐름을 보니 ( )안이 맞는것 같다. 헉~그렇다면 난 지금 절반이라도 있어야 하는데...일단 없으니 Pass하고, 그렇다면 저 돈을 버는 방법이나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하는데... 記者는 이렇게 3가지로 말한다...ㅎㅎ 1. 돈 많은 부모님을 선택했어야 한다 - 으~ 난 못 했다. 2. 돈 많은 배우자를 .. 2008. 3. 19.
출장 가다가... 어릴때 배운 모순(矛盾) 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휴게소에서 보는 모습이다. 경고문과 노점상의 거리는 딱 5m 정도이다.(바로 앞이다) 이해가 안된다. 1. 저 땅은 누구 땅(최소한 사용 권리의 소유권) 인가? -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자? / 한국도로공사? 2. 못하게 경고문 붙이고, 바로 앞에서 장사하고...(하루 이틀 문제는 아니고 꽤 오래된 문제인 듯..) 3. 당연히 임대료를 받을테고, 상인은 비싼 임대료 주고 장사한다고 강변할텐데...- 누가 받을까? 1번의 답 주인공이겠지?- 아니다, 도로공사는 아닌것이 확실하군..^^ 각각의 사정과 복잡한 이해관계가 있을진데... 내가 알게 된들 별 볼일 없긴하다. 갑자기, 웬일로 별 쓸데 없는데 의문이 생기고... 참 오지랍도 ..ㅎㅎ 그나저나 저기 물건은 .. 2008.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