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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33

애마부인에 관해 28년이 지나서야 알게 된 것 지난 주말에 김부선이가 나온 기사를 보다가 사춘기 학창시절 화제의 영화였던 "애마부인"이 떠올라서 몇 가지 검색을 해봤다. 이런 단어를 검색하는 것에도 네이버는 성인인증을 하란다. 개인적으로 2대 애마 오수비나 3대 애마 김부선이는 원조 애마 안소영이가 닦아 놓은 길을 뒤따르기만 했을 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3편 이후로는 안 봤다는 것을 우선 밝힌다. 그리고 실비아 크리스텔이 우리나라에 진출이 가능했던 이유는 안소영이라는 교두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음도...^.^ 우선 고등학교 때 봤던 애마부인 시리즈의 포스터를 몇 개 찾아 보았고...유혜리와 외국 남자가 등장했던 "파리 애마" 같은 것도 있었던 기억이 나길래 도대체 애마 부인이 몇 편까지 제작되었을까가 궁금해서 찾아보니...참 .. 2010. 11. 15.
등업 안할란다. 검색 도중에 뭔가를 배워 보려고 카페에 가입했더니만...본인이 만든 서식이나 자료를 올리란다. 니미럴...배울라고 가입한 썡 초짜인데...어떻게 만들어 올리냐? 차라리 하루에 백 번 접속하라고 해라. 오늘의 교훈 : 공짜는 없다. 2010. 10. 26.
노키아가 심비안을 버린다면... 내 두번째 스마트폰도 노키아가 될 지도 모른다고 한 것이 엊그제인데... 노키아, 심비안 버리고 `새판 짜기`관련 직원 1800명 감원ㆍOS 개발중단… QtㆍHTML5 툴 이용 계획 이라는 기사를 보니... 생각을 바꿔야 할 듯하다. 오늘의 교훈 : 남들이 사용하는 것을 쓰자 2010. 10. 25.
무서운 뉴스들 1. 父 잔소리에 아파트 불지른 13세 아들…가족 4명 숨져 2. 어머니 살해한 고교생 아들 검거 3. 종교에 심취해 어머니 살해한 아들 구속 4. "사랑 잃은 이건희 막내딸 자살 택하다" 자 ~~~ 오늘의 교훈이다. 1.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말하지 말자. 2. 결석해도 나무라지 말자. 3. 절대로 하늘나라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해야 한다. 4. 사랑은 너의 선택이라고 확실히 말해 주어야 한다. 젠장~ Posted from posterous 덧. 진짜 무서운 뉴스가 또 보여서 추가한다. '어처구니 없는 가족'…조부·부·고모부에게 성폭행 당한 10대 A양은 2004년부터 할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한 이후 명절 때 집으로 찾아온 고모부와 작은아버지, 고종사촌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급기야 지난해부터는 B.. 2010. 10. 21.
결혼정보회사의 블랙리스트는 어떤 유형일까? ●결혼정보회사 선우 부설 한국결혼문화연구소는 만남 상대의 평가, 커플매니저 상담 등을 토대로 블랙리스트에 오른 남성 186명, 여성 171명의 유형을 분석했다. ●남성 회원 중 기피대상은 막무가내형, 거절 시 욕설 또는 집착형, 과도한 스킨십 요구형, 약속파기형 순이었다. 여성 회원의 경우는 약속파기형, 막무가내형, 금품요구형, 집요한 전화형 순으로 나타났다. via 결혼정보회사도 포기하는 최악의 남녀 news.hankooki.com 기피하는 대상의 공통점은 남녀를 불문하고...막무가내, 약속파기 그리고 집요함이다. 그리고 남자는 욕설과 스킨십에 주의해야 하고...여자는 금품 요구를 하면 안된다. ㅋㅋㅋ Posted from posterous 오늘의 교훈 : 뭣 모를 때 결혼해야 한다. 2010. 10. 20.
나의 피부 질환 치료기 한 달 동안 무좀약 먹었던 이야기의 후속작입니다. 올해 3월쯤 사타구니에 습진 같은 것이 생겼습니다. 지난 번에 갔던 병원에 믿음감은 없지만...그래도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다시 "□□□□ 피부 비뇨기과 의원"을 찾았습니다. 그 의사가 저를 눕혀 놓고 조명을 제 환부인 사타구니에 대고 자세히 보더니 말합니다. 의사 왈 : 이것은 피부 소양증이란 것인데...환자분이 자는 도중에 긁어서 생긴 상처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겁니다. 본인 왈 : 저는 안 긁는데요? 의사 왈 : 자면서 긁는 것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지요. 이런 것이 꽤 오래 지속될 수도 있으니...약 먹고 안긁어야 낫습니다. 본인 왈 : 안 긁을랍니다. 하고 3~4월을 보냈습니다. 물론 약도 먹고 바르고 하면서요... 그런데도 병세에 차.. 201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