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표5

선거에서 어떤 후보를 뽑을 것인지 결정했다. 투표를 하기로는 마음을 굳혔는데...이제부터 또 고민이 된다. 누구를 뽑을까? 약간 고민하다가...경실련의 지방선거도우미를 이용하기로 했다. ^^ 그리고 결론은. 광역단체장 - 경실련의 지방선거 도우미가 권하는 후보 광역의원 - 친구 동생이 갑자기 출마하는 바람에 그 녀석을 찍어야 할 것 같다. (전략공천이라고 쓰고 낙하산이라고 읽는다.) 기초단체장 - 개인적인 인연이 있는 후보가 출마를 해서 그 양반을 찍어야 할 것 같다. ;;; 기초의원 - 모른다. 광역비례, 기초비례 - (현재는) 진보신당이다. 민노당 후보를 만났는데 자기네 광역단체장 후보 이름도 잘 모르길래...배제하기로 했다. 교육감 - 여기는 생각해 봐야겠다. 조금 어렵거덩...ㅜ.ㅜ; 교육위원 - 모른다. 즉, 개인적인 인연이 우선이고, 그.. 2010. 5. 24.
투표하기로 마음 먹다. 6.2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일단 우리 동네 후보들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고, 항상 내가 찍은 사람은 당선되지 않더라는 징크스도 있고 해서...투표할까 말까를 고민하던 차에... "로또를 사고 당첨을 기원하고, 음식을 시키고 맛없다고 불평하고, 투표를 하고...투표를 하고...누구를 찍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투표로 말해라." 라는 노무현 대통령 1주기에 MC를 맡은 김제동의 말을 듣고 일단 투표를 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자~ 그렇다면 이제 누구를 찍어야 할까?"만 남았다. 2010. 5. 24.
앗 ! 속았나 보다. 내용은 직접 가서 읽으시고, 내 기억에는 투표 확인증에 유효 기간이 9일 ~ 30일까지 라고 적혀 있던 것 같은데...ㅠ.ㅠ ▒ 네이트닷컴 - 뉴스 via kwout 2008. 4. 10.
대선 후보와 나의 성향은? 경실련에서 "2007 대선 나와 통하는 후보를 찾아라"라는 대선후보 선택 도우미를 내놓았다. 정치인들 도대체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고, 보기만 해도 짜증나고, 보기만 해도 구역질 나고, 무작정 정당을 보고 찍는 것이 아니고, 괜히 맘에 들어서 찍는다가 아닌... 자기 마음가는 대로 선택하다 보면 자신의 성향과 일치하는 후보를 골라준다. 물론 결과는 자신의 뜻과 다를 수 있다. http://www.ccej.or.kr/2007_election/default.html 에서 한번 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2007. 12. 10.
여론 조사 정치 논쟁이 너무 많아서, 아주 약간 짜증난다. 술취한 친구에게 같은 말을 계속 듣는 느낌이다 이런, 제기랄~뉴스 30분 이상이 정치 뉴스이다. 대선이 코앞이니 당연하겠지만, 별로 보고 싶지 않은 인물들과 많이 보고 싶지 않은 인물간의 대결이라 매우 마땅치 않다. (물론 내가 마땅치 않아 봐야...) 어떤 한 분 정도는 괜챦아 보이기는 하는데... 지난 몇 년간 나름대로의 애국심으로만 들이대는 아마추어리즘에 좀 당한 탓에... 불안하기도하고, 가능성도 없어 보인다. 갑자기 웬 정치 이야기라 뜨악하지만, - 관심이 없는 이유는 저 이유 말고도 정치적 식견이 부족하기에 이야기 자체가 꺼려지기도 하다. - 하지만 나는 진짜로 7~8개월 전부터 (정확히) 창옹께서 출마할지 알았다..ㅋㅋ..이제 누가 될찌만 통박.. 2007.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