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쉼터/보고 느끼고

선거에서 어떤 후보를 뽑을 것인지 결정했다.

by zooin 2010. 5. 24.
반응형
투표를 하기로는 마음을 굳혔는데...이제부터 또 고민이 된다.
누구를 뽑을까?

약간 고민하다가...경실련의 지방선거도우미를 이용하기로 했다. ^^


그리고 결론은.
  • 광역단체장 - 경실련의 지방선거 도우미가 권하는 후보
  • 광역의원 - 친구 동생이 갑자기 출마하는 바람에 그 녀석을 찍어야 할 것 같다. (전략공천이라고 쓰고 낙하산이라고 읽는다.)
  • 기초단체장 - 개인적인 인연이 있는 후보가 출마를 해서 그 양반을 찍어야 할 것 같다. ;;;
  • 기초의원 - 모른다.
  • 광역비례, 기초비례 - (현재는) 진보신당이다. 민노당 후보를 만났는데 자기네 광역단체장 후보 이름도 잘 모르길래...배제하기로 했다.
  • 교육감 - 여기는 생각해 봐야겠다. 조금 어렵거덩...ㅜ.ㅜ;
  • 교육위원 - 모른다.

즉, 개인적인 인연이 우선이고, 그 다음은 경실련의 선거도우미 의견을 따를 생각이다. 웬만해서는 수구꼴통들은 안찍을려고 하는데...다행히 경실련은 내게 갈등 요소를 주지는 않았다. ^^
교육계가 또 고민이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