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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보고 느끼고

투표하기로 마음 먹다.

by zooin 201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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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일단 우리 동네 후보들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고, 항상 내가 찍은 사람은 당선되지 않더라는 징크스도 있고 해서...투표할까 말까를 고민하던 차에...
"로또를 사고 당첨을 기원하고, 음식을 시키고 맛없다고 불평하고, 투표를 하고...투표를 하고...누구를 찍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투표로 말해라."
라는 노무현 대통령 1주기에 MC를 맡은 김제동의 말을 듣고 일단 투표를 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자~ 그렇다면 이제 누구를 찍어야 할까?"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