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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8

헬스클럽과 블러그의 공통점 제목 뜬금 없다~ㅎㅎ. 통~ 포스팅을 안했다. 위 제목의 공통점은 "하루 쉬면 그 담 날 쉬고 싶고.. 며칠 안하면 진짜 안해진다" 이다. 토요일 오전 어머니 모시고 남해로 출발했다. 광주에서 남해는 의외로 가깝더구만...(문제는 남해에서 숙소 팬션까지 들어가는게 멀더구만...) 학교때 필수 수학여행 코스였던 남해대교는 왜 이리 작은가? 그래도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 마음은 가볍고, 상쾌하다. 숙소도 나름 예쁘다... 그런데 한번씩 다녀오면 돈이 너무 든다...ㅠ.ㅠ 경비며, 어머니 용돈이며, 또 삼촌 구실, 작은아버지 구실하려다보면....ㅠ.ㅠ 이번엔 차까지 말썽부려...카센터에다 또 줬다...으~ 山 ! 지난번에 말한 보험000 해줘라...ㅋㅋ 2008. 1. 28.
0708 용경협을 다녀온 感动 개인여행이라 posting 할까 말까 하다가 계속하면 약간의 재미도 정보도 될 듯 하여서... 용경협-龙庆峡 longqingxia 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长城 갔다가 힘들어서, 오후에 갈까 말까 하다가, 기왕 차를 팅(停)한 김에 갔더니 멀지는 않더군요. 장청(팔달령)에서 좀더 북쪽으로 약 40분 정도 입구에 10여군데 과일가게들 노상판매 하는데...역시 눈탱이 심합니다. 저희는 안 당하고-42원어치(6000원정도) 샀는데, 과일 5종에 한 광주리-열라 많습니다-맛있고, 두고 두고 먹고 남겼습니다. -그중 복숭아와 배는 맛이 압권입니다. 중국말 유창하면 깍아주고/씻어주고/차에 들어다주고 --역시 우겨야 합니다. 매표소에서 입장료 40원 받는 무식함에 열 받고, 보지도 듣지도 못한 보험료 2원씩 강제 징.. 2007.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