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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헬스클럽과 블러그의 공통점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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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뜬금 없다~ㅎㅎ. 통~ 포스팅을 안했다.

위 제목의 공통점은 "하루 쉬면 그 담 날 쉬고 싶고.. 며칠 안하면 진짜 안해진다" 이다.

토요일 오전 어머니 모시고 남해로 출발했다.
광주에서 남해는 의외로 가깝더구만...(문제는 남해에서 숙소 팬션까지 들어가는게 멀더구만...)

학교때 필수 수학여행 코스였던 남해대교는 왜 이리 작은가?
그래도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 마음은 가볍고, 상쾌하다.
숙소도 나름 예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한번씩 다녀오면 돈이 너무 든다...ㅠ.ㅠ
경비며, 어머니 용돈이며, 또 삼촌 구실, 작은아버지 구실하려다보면....ㅠ.ㅠ
이번엔 차까지 말썽부려...카센터에다 또 줬다...으~

山 !
지난번에 말한 보험000 해줘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