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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2181

한국도 변하고 있더군요.. 아님 나만 몰랐던가... ( 비번은 申明 핸펀 뒷자리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1. 21.
난... 찾아갈 무르팍도사도 없는데... 새해부터 자질자질한(찌질한) 고민들이 늘어난다. 가끔 무르팍도사를 보다가 뭔 저런 찌질한 고민도 고민이라고... 라며, 대본작가들을 씹었는데, 어쩌면 진짜 고민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외로워지는군...(근데 왜 욕이 나오는지 ㅠ,ㅠ) 찾아갈 무르팍도사도 없고... 말하기도 챙피하고... 江... 2009. 1. 19.
중국은 변하고 있다 !! 1탄 ( 비번은 申明 핸펀뒷자리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1. 13.
나는 아직도 업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내 주위에는 25년째 나에게 빨대를 꼽고 내 피를 빨아 먹는 놈이 있다. ("빨대"라고 칭한다) 남들이 그 놈과 일하지 말라고 말렸지만...설마...하는 심정으로 대하다 보니 그 놈에게 눈탱이를 몇 번이나 맞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내가 바보다.) 그리고 지난 여름 더이상 그 놈과의 인연을 끊기로 하고...다~ 잊으려고 했는데... 지난 초겨울 내가 전혀 모르는 어떤 이가 내게 전화를 해서 자기가 내게 3,000만원을 줬고 아직 변제가 완료되지 않았으니 나머지를 갚으란다. (B라고 칭한다.) B도 나를 모르고 나도 B를 모르는데... (나는 완전히 멍~~~~~) ;;; 그래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위에 언급한 내 업보("빨대")가 나의 개인사업자 명의만을 무단도용하여 B에게 빌려쓴 것이다. ;;; .. 2009. 1. 10.
왜 온 것일까? 아침에 갑자기 아래층 센터에서 우루루 몰려왔다. 담당, 부장, 센터장이 한꺼번에 우리 사무실을 방문하기는 첨인것 같다. 오후에 중기청장(님)이 센터에 오는데, 우리 사무실을 들르겠단다... 애로사항을 말하라나? 헉! 순간, 중기청장(님)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는데, 내가 뭔 에로사항이 있는지를 모르겠다. 또 사는것 자체가 애로인데...ㅎㅎ(에로 아니고, 隘路임) 뭔~말을 하고, 또 말을 한들 뭘 들어줄라나? * 隘路 - "애" 자가 상당히 어려운 글자이구만.. 암튼 뭔가 높은 사람이 온다니 약간 긴장되기도 하고...긴장을 풀기위해 한게임 당구를 쳤다...(사이버 머니도 계속 푸면 졸라 열받는다^^) 와서 5분 보더니 "사업 잘 하십시요" 하고 획~ 간다. 일단 영광이긴 한데, 왜 왔는지, 와서 뭐라고.. 2009. 1. 8.
아들의 질문 아버지! 사업을 잘하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뜬금없다.^^ 곰곰히 생각해 봤다. 그리고 오늘 아침 아들에게 질문과 함께 답을 알려줬다. 며칠전에 네가 물은 질문에 대한 답은... 아버지! 공부는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인가요? 라는 질문과 똑 같단다. 정답은 아니겠지만, 자기가 세운 계획을 지키면 된다! 인것 같다. 2009년 새해에 우린(나는) - 아니 딱히 ,새해랄 것도 없이 매년 우리(나)는 - 좋은 계획과 계획표를 만든다. 만들고 생각하다 보면 마치 이루어질것 같은 기대감으로 잔뜩 고무된다. 하지만, 결론은 대부분 실패이다 - 절반의 성공이 드물다... 아이의 질문때문에 생각해 본 것이지만, 나와 우리그룹 구성원에게도 같은 대답을 들려주고 싶다. 우리(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계획과 계획표만 잘 지킨.. 2009.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