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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막대한 예산들인 영상편집기 '무용지물'! [전남] 막대한 예산들인 영상편집기 '무용지물'! 목포시 문화산업지원센터에 막대한 예산을 들인 영상편집기 '무용지물'! via kwout 위 뉴스를 접하자 뇌리를 스치는 몇 가지 생각은 1. 서류도 구비하지 못한 사업을 검수해 주더니 꼴 좋다. 2. 아픈 상처가 있는 곳을 누가 나 대신 긁어 주니 기분이 좋다. 3. 혈세 낭비가 어디 한 두 건은 아니지만... 4. 목포시 공무원들 지난 일로 고생하네...이다. (물론 공무원들이 고생한다는 말은 믿지 않는다만...) 참고로 위 사업의 발단이 되는 2006년 8월 17일자 전자 신문에 나온 기사인... 미인증 불법 전자기기 공공기관에 버젓이 납품의 내용 중에 등장하는 “Y시청 납품 건은 검찰에 송치키로 했고, 국영 케이블TV와 M시청 건은 현재 구체적인 조.. 2009. 4. 7.
현금을 사용해야겠다고? 내 주위 사람들은 대충 알고 있는 아무개 씨가 경찰서로부터 출두 명령을 받았다. 한 달 전에 소위 '스포츠 마사지'를 받으러 가서 카드로 결제한 것이 화근이었다. ㅋㅋㅋ 내게 어찌할까를 묻길래...무조건 부인하라고 하며 유도심문에 넘어가지 말라고 예상 질문까지 교육을 시켰는데...(실은 출두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버틸 자신이 없었는지 간다고 하더라.) 비록 그 녀석이 마음을 굳게 먹고 갔지만, 동일위법행위(^^)로 걸린 백여 명이 동시에 출두하여 시끌벅적한 상태에서 여경이 차례대로 슬슬 구슬리며... "성매매를 인정하시면 초범이고 하니 정상 참작하여 8시간 짜리 교육만 받는 걸로 선처해 드릴께요. 게다가 아직도 진술서 작성할 사람이 오백 명 정도 더 있으니 빨리 끝내죠. 그리고 부인하시면 저희도 끝까지 .. 2007. 10. 13.
나는 범법자인가? 아닌가? http://blog.naver.com/zestor/140041552406의 글을 읽고... 우선 "점 100원 고스톱도 도박" 이라는 뉴스를 보면 나는 도박을 한 범법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함께 도박을 한 사람들 중에는 이전까지 누구인지 몰랐던 사람이나 안면만 있는 사이였던 사람들이 있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도박을 했다고 보기 어렵고 피고인의 경제사정에 비추어 판돈 2만8700원이 결코 적은 액수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게다가 판결문처럼 나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점 천원짜리도 쳐 봤으니 나야말로 전문 도박꾼이 확실하다. (예를들면 장례식장) 하지만... "전문직 등이 친 점500 고스톱은 도박 아니다" 라는 뉴스를 보면 나는 도박을 한 것이 아니다. 이들의 수입, 친.. 2007. 8. 20.
저작권 관련 문의 사항 A라는 컨텐츠가 있습니다. 이는 A 사가 제작하고 저작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B라는 컨텐츠가 있습니다. 이는 B 사가 제작하고 저작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A 사와 B 사는 상호 컨텐츠의 영구적인 사용권을 갖으며 단, 해당 컨텐츠의 매각(매매) 관련은 상호 협의 해야 한다며 협력관계를 맺었습니다. (즉, 두 사이트에 같은 컨텐츠가 게재됨) 하지만 장기적인 불황과 나빠진 수익구조로 인해 A 사는 자신의 컨텐츠를 본인의 회사인 C 사에 양도하게 되었고 C 사인 본인은 A 사의 컨텐츠를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 없습니다. (증빙서류 갖춤) ============================================================================== 문제는 .. 2007.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