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거9

2009년 경기도 교육감 선거 오늘 수원에 갔다가 웬 선거용 프랭카드가 커다랗게 붙어있길래 뭔가 봤더니...교육감 선거가 있나보다. 그리고 그 중에서 내 눈에 띈 사람은 기호 4번 김진춘이었는데... 공약을 보니 내 성향은 아니다. 그런데 기호 6번은 찬성이라는 단어를 모르나 보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 경기도 교육감 선거 via kwout 2009. 4. 3.
뽕짝은 이제 그만. 선거 운동 하는 사람들이 아는 노래는 어머나, 짠짜라, 무조건 그리고 오빠만 믿어...밖에 없는지... 거리에서 만날 뽕짝만 들린다. 젊은 취향이 아니더라도... 자신들의 홍보를 위해서라면 남들과 다른 노래를 선택했어야지. 기호와 이름만 바뀐 노래가 귀에 잘도 들어오겠다. 바보들 그러고 보니 요즘은 유치원생들도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를 거의 동요처럼 부르고 다니더만. 에브리바디 모두 풋유어핸섭 (내 발음은 2MB 인수위의 영어와는 전혀 다름) 하면서. 2008. 4. 8.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치 관련해서... 우선 이 공간과 성격상 맞지 않고, 우리 구성원들의 성향도 잘 모르기에 웬만하면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피하려고 합니다만...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요즘 대통령 선거에 관한 여론이 궁금하지만... 헌법에서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을 초월한 선거법의 영향을 받아 선관위를 사칭하는 사례도 있고, 게다가 글 올리고 자기 의견 피력하면 바로 삭제 신공이 발휘되는 등 거의 5공 때의 언론 통제 수준이라서 솔직히 메이저 언론은 신뢰가 안 가던 차에...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가 궁금해서 구경갔다가 저도 여론 조사에 참여 했습니다. 한번 해 보실라면....(미주) 한국일보 홈페이지 맨 하단에 가서 꾹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만... 제가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인지라...아는 사람이 몇 명 없구.. 2007.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