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머신1 20년의 로망 (근황2) 1. 어릴적부터... 아니 좀 커서...가 정확하겠다. TV 에서 보면 집 안에서 달리기는 하는 멋진 부자들의 삶이 로망스러웠다(? 헉 뭥미^^) 이 놈들은 거의 모두 잘 생겼다. 돈도 많다. 직업은 주로 실땅님이다(물론, 그냥 허접 실땅도 아니다) 이놈들은 언제든지 집 안에서 달리고 땀 흘리고, 또 운동이 끝나면 유리 달린 욕탕에서 목욕한다...(거울속의 지 얼굴을 보면서 몇가지 액션을 한다^^) 그때부터 江..은 언젠가는 나도 사야지... 하면서 약 20년간을 꿈을 꾼다...ㅎㅎㅎ 하지만, 빨래걸이다. 애물단지다. 차라리 헬스클럽엘 가라... 단 한명도 사서 운동하라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 아니... 홈쇼핑에서는 멋진 갑빠를 가진 녀석들과 (俊..이라도) 절대 다음~ 이라고 까불 수 없는 여인들이.... 2008.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