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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12

아까네 수원 쓰리쿠션 월드컵 당구에서 보니, 일본 여자들이 몇 명 출전했던데...그 중에 "아까네"라는 귀여운 여자 얘가 있더라... 뭐...그냥 있더라고...ㅋㅋㅋ 아까네 via kwout 2008. 11. 23.
다른 사람, 같은 포즈 의도한 것이 아닌데...치는 사람만 바뀌었다는. 2008. 6. 19.
다니엘 산체스 얼마전 TV에서 중계한 당구 3쿠션 월드컵 준결승 "산체스 : 코드롱"의 경기를 본 소감은... 너무 잘 친다. 라는 말 밖에는...ㅠ_ㅠ 그런데 다니엘 산체스의 옛사진과 지금 사진을 보니...머리 스타일이 사람 인상에 얼마나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지 알 수 있었다는... 그리고 박명수가 흑채에 집착하는 이유도...^^ 2008. 6. 16.
당구인의 아들 loading... 100% :: 웃자구요 1120 : 당구신동 2 via kwout 위 사진을 보니... 자기가 운영하던 당구장에서 5살도 안되던 아이에게 큐걸이를 가르치던 당구인이 생각납니다. 그 녀석의 아들은 꽤 쳤답니다. 물론 어린이의 신체적인 조건은 극복하지 못했지만요. ^^ 2008. 6. 5.
당구는 좋은 당구장에서 쳐야 한다. 약 1년을 넘게 팔꿈치 - 발목 - 갈비 그리고 이번에 손목에 부상을 입다 보니 당구에 신경을 안 쓴 지가 상당 기간이 흘러 버렸다. 물론 그 전에도 처음 배울 때 처럼 미친 듯이 빠져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잊을만 하면 기회가 만들어져서 가끔 쳤었는데... 오랜만에 당구를 치면 문제점이...내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강약조절이 안되고, 강하게 임팩트를 주다 보니 회전도 제대로 안 먹고, 맞추고자 하는 부분도 제대로 안 맞고, 그럴수록 어깨에 힘이 들어가니, 더욱 더 확률은 낮아지며, 당구대 탓만 하다가 끝나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가 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요즘 TV에서 3쿠션 고수들이 나와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나와 비슷하게 쳤던 사람이 (물론 나보다는 한 단계 위였.. 2007. 12. 31.
당구인 끄루또이님의 당구는 레포츠입니다. 를 읽다가 생각나서 친구 중에 어릴 때 선망의 대상중에 하나인 당구고수가 있었습니다. 그냥 전투당구 짠돌이가 아니라 직업으로서의 당구인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경기인이 아니라...우리나라에 두 명밖에 없는 국제 심판이니깐요.(2~3년 전 이야기) 또 한 분은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들이 영원한 당구인이기를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당구업계의 불황으로...생계가 막막해졌거든요. (자기들 표현에 의하면 PC 방의 증가 때문이라고 하는데...제 생각에는 자기들이 서비스 개선을 못해서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을 빼앗긴 것을 남 탓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하긴 노무현이 탓 안하는 것만 해도 다행이죠. ^^) 아무튼 그들은 자신들의 장기를 살리기 위해 무던 노력을.. 2007.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