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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5

변할 놈들이 아니니깐... 아직도 하나로 택배에 대한 의견들이... 하긴 변할 놈들이 아니지. 정보와 휴식...그리고 미래 via kwout 2008. 12. 5.
연약한 소비자들 음...10개월 전에 작성한 하나로 택배에 대한 불만 글에 아직도 드문드문 불만에 동조하는 댓글이 달린다. 하지만 여전히 하나로 택배는 건재하고, 피해보는 쪽은 약한 소비자일 뿐이다. 허망한 불만의 소리만 메아리칠 뿐... 2. 하나로 택배에서 법대로 하라고 한다. :: 정보와 휴식...그리고 미래 via kwout 2008. 9. 8.
창 밖 풍경이 왜 이래. 우연히 창 밖을 보는데... 어디선가 낯익은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뭔가 나하고 연관이 있는 듯한...하지만 무슨 관련인지는 모르는. 무작정 반감이 생기는 그 모습이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흘러 그 반감의 정체를 알았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하나로 택배...였다. ㅋㅋㅋ 2007. 12. 5.
3. 막장 기사와 막장 택배가 아니였다 아~ 막장인지 알았는데....정말 "될대로 되라".. 류의 막장기사와 막장회사인줄 알았는데.... 진짜 고수다. 2편 에 말한 각종 필살기 (必殺技) 들을 자유롭게 사용하기에 으 음~만만치 않겠군.. 했는데... 아~ 아침에 반격의 어퍼컷 한대 제대로 맞았다.. 내가 지지난주 내용증명 보내고- 지난주 월요일날 그들이 받은 모양이다. 일주일만 기달려 달란다. - A~ 뻔한 수작에, 나 계속 당한다 답변을 주겠다고, 일단 기다렸다. 금주 화요일 아침 -답변이 올때가 됬는데....답변보고 이제 최종적으로 인터넷이던, 고발이던, 고소던지.. 해나가야 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피해자인 학교에서 전화가 온다. 우리가 보낸 내용 증명의 압박을 피하기 위한 술책인지~ 아니면 진짜로 자기가 택배하다.. 2007. 11. 13.
1. 막장 택배 기사...최근에 이런 포스 보기 힘들다 오늘 진짜 근래에 보기 힘든 막장 인생을 한명 보았다. 어제 급하게 부천00초등학교로 장비를 보내야했다. 오늘 학교로 간..나 행정실로 불려가 분노와 울분과 두려움에 치를떠는 여자 행정실장과 행정공무원에게 일장 꾸지람과 이럴수가 있냐는... 불평을 듣는다. 내용 모르는 상황에서 어이없었지만, 내용을 듣자하니, 진짜 기가 막히다. 택배기사는 학교에 도착해서 전화를 한다 기사 : 택배 왔는데요? 실장 : 어떤 제품이 죠? 선생님들이 많으니, 누구에게 온것인지 말해주세요. 기사 : 누군지는 모르겠고, 행정실 앞으로 왔습니다. 물품이 큰데, 누가 들어줘야지.. - 이때부터 말 끝이 흐려진다 실장 : 여직원 밖에 없는데, 학교 남직원을 찾아 볼테니 기다리세요. 큰 물건이면 2층에 공사장에 필요한 물건이니, 거기로.. 2007.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