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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4

나의 피부 질환 치료기 한 달 동안 무좀약 먹었던 이야기의 후속작입니다. 올해 3월쯤 사타구니에 습진 같은 것이 생겼습니다. 지난 번에 갔던 병원에 믿음감은 없지만...그래도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다시 "□□□□ 피부 비뇨기과 의원"을 찾았습니다. 그 의사가 저를 눕혀 놓고 조명을 제 환부인 사타구니에 대고 자세히 보더니 말합니다. 의사 왈 : 이것은 피부 소양증이란 것인데...환자분이 자는 도중에 긁어서 생긴 상처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겁니다. 본인 왈 : 저는 안 긁는데요? 의사 왈 : 자면서 긁는 것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지요. 이런 것이 꽤 오래 지속될 수도 있으니...약 먹고 안긁어야 낫습니다. 본인 왈 : 안 긁을랍니다. 하고 3~4월을 보냈습니다. 물론 약도 먹고 바르고 하면서요... 그런데도 병세에 차.. 2010. 8. 27.
DDos 공격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내 PC에 있는지 확인했다. DDos 공격이 극성이라길래...혹시나...하는 마음에 v3fileclean.exe를 다운 받아서 검사해봤다. 일단 사무실 PC에는 바이러스가 없고, 혹시 모르니 집 PC도 검사해 봐야겠다. 그런데 아래 기사처럼 컴퓨터를 분해해서 살펴 보시는 분들도 있더라. ^^ (via http://uxfactory.com/707) 누가? 왜?…돈 요구도 자료 빼간 흔적도 없어 ‘오리무중’ : 경제일반 : 경제 : 뉴스 : 한겨레 via kwout 2009. 7. 10.
V3lite와 Opera중에서 오늘 아침 PC를 켜고 얼마 후... V3lite가 내 PC에서 바이러스를 발견했다는 메세지를 날리길래 무심코 치료했더니... 그 후로 Opera가 사라졌다. 젠장~~~ 몇 달 전에는 Avast 백신이 NateOn에서 트로이 목마가 발견되었다고 하더니만...이제는 Opera냐? 근데...나는 V3lite보다는 Opera가 더 믿음직스러운데...;;; 2009. 3. 28.
오늘의 선택 - 메신저냐 바이러스냐... 사무실 PC에 사용하고 있는 Avast 백신이... 오늘 아침 갑자기...NateOn에서 트로이 목마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백신을 믿고 메신저를 버려야 할까를 고민하다가... Pidgin 을 실행해 봤더니 접속이 잘 되네. Avast 백신이 문제였구만... 200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