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1 青岛의 啤酒节 (청도맥주축제)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구경했습니다. (몇 년 쉰다고 해서...) <입구와 메인광장-그나마 젤 자세 나옴> 솔직히 브라질 삼바축제,유럽 어디의 토마토축제,독일 맥주축제 등을 TV에서 보고 너무 즐거운 것 같아 저기도 그럴 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일단 장사진을 친다.이런 표현이 적절할 만큼 사람이 많습니다. 머 사람이야 그렇다 쳐도,내용 역시 부실합니다. 흔하디 흔한 놀이기구가 반이며, 퀄리티 역시 7~80년대 기구처럼 불안합니다. <야자열매라는데 생김새가 먹고 싶지 않네요-대형 나무 팽이를 먹다니...ㅋㅋ> 세계 맥주 종류가 저 정도 밖에 안되나...할 정도로 맥주축제는 약한 듯하고, 시끄러운 소리, 악쓰며 술 먹자는 소리, 노래, 사방에서 삐끼하는 소리... 으~ 진짜...시.. 2007.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