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긍긍1 괴롭구만, (선택과 집중) 지난 포스팅에서 말했듯 큰 아이 일로 진짜 머리가 아프다. 가만히 나둬서 해결이 된다면야, 진짜 가만히 있어버리고 싶다. 만사가 성질나고, 괜히 마누라가 미워진다.-솔직히 마눌은 애들 공부에 대해 뭘 신경쓰는지 모르겠다(내가 성질이 나긴 난 모양이다) 상당히 고민을 해봐도 딱히 떠오르질 않는다. 꼴통학교는 안 보내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고 돈이 들더라도 재수를 하거나,아예 검정고시를 봐야 한다..로 좁혀지는데 내 판단이 실패한 경우가 점점 많이 생기니...진짜 고민스럽구나... 일단 공부 과목을 줄여야 겠다. 많은 과목을 공부시키기는 학교 이상없다 - 하지만 학교를 못가는 상황이니 선택하고 집중할 수 밖에 없다. 뭐가 됬던 영어는 현재로썬 피할 방법이 없다. - 영어 현재 진행중이 목표 달성과 지난.. 2008.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