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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22

대체 이놈들은 어떻게 나를 이렇게 잘 알지? 내 기억으론 비아그라 구매 싸이트에 들어간 일이 없는것 같고... 영어 교육 싸이트에 들어간 적이 없고... 아니 한번쯤 살면서 있겠지....아니 있을 것이다.. 다만, 구매한 적도 없고, 애절하게 원한 적도 없는데.... 어찌 이 놈들은 날 이렇게도 잘 아는지....ㅎㅎㅎ 고개 숙이고/ 진짜 남자가 되고 싶고/획기적으로 마케팅하고 싶고/자존심도 살고 싶고/시간없어 영어학원안가고 영어 잘하고 싶고..../**후 5분 후에 다시 **되고 싶고....푸힛~ G-Mail의 스팸기능도 좋고, 안지워도 좋을 만큼 넉넉하고, 주소록 시스템이나 자동완성도 좋고.... 다 좋은데, 수신 확인 기능이 좀 아쉽다 (물론 웹메일의 이 기능이 약간 사기성이라는 俊의 말도 있었지만...ㅎㅎ) 2009. 3. 11.
팩스로 오는 스팸도 만만치 않아. 지금 사무실에는 그동안 밀린 팩스가 약 수 십장 한꺼번에 밀려 들어오고 있는데...전부 개쓰레기같은 내용들 뿐이다. 보낸 놈들이야 전화비만 들겠지만 여기는 팩스 잉크 값과 더불어 삑삑거리는 소리를 한참 동안이나 들어야 한다는 것~~~ 4대 스팸처럼 내용은 마치 엄청나게 유용한 것 처럼 많이도 적어 놨구만... 스팸 전화도 싫지만 너희도 만만치 않게 싫으니깐...그만 좀 보내라. 짜증 만땅이거든. 알았냐 존만들아... 2009. 3. 9.
다시 바꿨습니다...이런 변덕쟁이 ^^ 江...이 너무 어둡다고 하길래... 조금 더 환한 스킨이 있길래 또 바꿨습니다. 또 감사... 근데 스킨 이거...바꾸기 쉽네요. 그냥 파일 압축 풀고 업로드만 하면 되네요. 만드신 분들은 고생하셨겠지만요. ^^ 확~~~ 바꿨습니다. -정보와 휴식 그리고 미래- via kwout 그리고 보너스로...요즘 이런 스팸 덧글 오래간만에 보네요. 그래도 지우기 전에 캡처...ㅋㅋㅋ 2009. 2. 24.
어디 노래방일까? 내 눈에는 왜~~~ 노래방 도우미 관련 글들만 보일까? "도와주세요" 카테고리에 있어서 (순수하게) 도와 주려는 마음에 클릭했더니...^^ 비공개로 전환되어서 내용은 읽지 못했다. 대전 어디 노래방인지가 궁금하다. ㅋㅋㅋ 올블로그 v3.0 beta - 모든 블로거들의 중심지, 올블로그 via kwout 2008. 12. 15.
fake에 당할 뻔하다. 며칠 간의 휴식을 마치고 아침에 열어 본 메일함에... 구글 애드센스 관련 메일이 와 있었다. 혹시나 해서 마우스를 대 봤더니 http://adwords.google.com.kd0n.cn/select/Login 이라는 주소가 나오는 것이다. 그렇다. fake였던 것이다. 씨빌놈들... 2008. 5. 6.
오늘 욕 먹었다. 사무실에 울리는 전화벨소리... 받았다. 어김없이 들리는 어눌한 ARS 목소리다. 귀하의 전화 요금이 연체가...어쩌고 저쩌고...한다. 나...이런 전화 몇 번 받아 봤더니 음향 효과만으로 스팸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정도의 분별력을 지니고 있다 보니... 끊었다. 또 온다. 또 끊었다. 이번에는 다른 번호의 전화로 온다. 짜증 많이 나길래...상담원 연결 눌렀다. 숨도 안쉬고...바로... 야 존만아. 나 연체 안하거덩? 글고 연체 되었어도...하며 막 퍼 붓는데... 수화기 저쪽에서... 잘 알아 듣지도 못할 것 같은 목소리로... 야~~~18넘아. 끊어라...한다. 아...성질난다. 먼저 욕할려고 했는데 상대방도 같이 욕을 한다. 나처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자기들도 나름대로 계속 업그레.. 2007.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