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1 4년만에 다시 시계를 사다.(얻다?) 처음 중국에 갔을때, 상양시장에서 우린 시계를 많이 샀다.하긴 그때는 살 물건도 많고, 신기한것도 많았지만...유독 시계를 많이 산것같다. 특히 모 인사는 무쟈게 많이 샀었다. - 단 한개도 못씀 나 역시 이브생로랑 짝퉁 2개 남녀 세트로 100원인가 주고 샀었다.-엄청 깍았지만, 마누라한테는 욕먹음... 예상대로 한국 귀국하자 마자 정확하게 하루에 5분씩 틀린다. 신기한것은 어떻게 하면 잘 가는데 하루에 5분씩 틀릴까? 하루에 정확히 5분 틀리는 기술이나, 정확히 맞추는 기술이나.. 그게 그거 아닌가? 내 생각에는 저 녀석들은 시계에 들어가는 미세한 기어를 한 개 빼먹었거나 숫자 계산을 안하고 대충 베낀것 같다. 제품 가격과 비슷한 값에 베터리를 갈아봤으나... 다시는 안사리라 맘 먹었지만, 이번에 또.. 2007.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