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1 요즘 江...은 최근의 江...은 알다시피 3년 반의 기러기 생활을 청산했다. 지난 3년 반~ 4년의 시간을 메울려는 듯 가족들과 즐기고 있다. 그토록 부러워했던, 가족과 등산(산보?)도 한다. 혼자 청승맞게 다니던 운동(수영)도 큰 아이와 함께 하니 좋다. 俊이 前에 좋은 집이라고 주장하던대로 아침에 눈 뜨면 산과 들이 보이는 좋은 집(?)으로 이사했다 - 이것은 내가 느끼기 전에는 몰랐다... 진짜 좋다^^ 아이들 공부를 봐 주느라 머리에 쥐가 난다 - 특히 영어 단어 시험 볼때... "아부지! 아부지 발음 진짜 이상해요~" 하면 나도 모르게 "오륀쥐~" 로 입이 비틀어진다. ㅋㅋ 수학은 솔직히 말한다... "애들아 아부지도 모른다... 이건 선생님과 해결해라~" 그럼 나머지 과목은 되냐면, 마찬가지로 가르치기는 힘.. 2008.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