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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8

P2P를 사용하며 궁금한 점 가끔 P2P를 이용한다. 어차피 자료를 구하기 위함이며, 주로 e-donkey와 bittorrent를 이용한다. 저 두가지를 이용하는 이유는 그쪽에서 내게 보여 주고 싶은 자료를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내가 원하는 자료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웹하드, 공유폴더 또는 P2P를 내걸고 서비스하는 몇가지를 사용해 봤는데... 자기네들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보이도록 되어 있고 그 페이지만 봐도 음란물 천국임을 한 눈에 알 수 있게끔 되어 있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다 보인다. 뻔히 음란물 유포와 저작권이 득실득실한 자료의 유포의 수단인 우리나라의 저런 서비스는 왜 무사한지 모르겠다. 이유는 둘 중의 하나다. 단속의 의지가 없던지 아니면 정보가 나보다 늦은 바보들이던지... 2007. 7. 30.
왜 최후의 수단은 너만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 □□의 집요함은 짐작하고 있었고, 바깥 일에 집사람 데리고 와서 목소리 높일 때 부터 짜증은 예상했다. 물론 상대방 양아치도 보통은 아니었지만, 양아치가 넥타이를 매더라도 양아치인 것은 변함이 없는 법. 약간 우려되었던 것은...그 양아치가 정부 모기관에 삼촌이 있다며 거들먹 거리던 것이었는데... 알고 보니 겨우 출자기관의 말단 옆에 있는 놈에 불과하구만... 그런 놈들 알아 가지고 사업이 진행된다면 나는 진작에 부자 되었겠다. 근데 □□ 하고 양아치 ~ 니네들 갈 데 까지 가는구나. 바보들아 최후의 수단이라는 것을 자기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여기까지 왔지. 2007.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