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1 요즘 江...은 이사 사실 이것처럼 남자들이 피곤한 것이 없다. 물론 여자는 안 피곤할 것이란 이야기는 아니다. 육체가 힘들면 정신이라도 푠해야 하는데... 이 이사는 육체와 정신이 둘 다 피곤한 일(삶에서 몇 안되는 일)중에 하나이다. 거기다 錢 까지 왕창 깨진다. 발전한다고 위로한다. 솔선수범 아이들이 오고나서 정신무장을 다시 한다. 무엇보다도 편하던 세월은 다 갔기에, 이제는 뭐든지 앞장서서 해야만 한다. 사실 남들이 기러기 아빠 불쌍하다고 할때, 속으로 웃는 즐거움이 있었다(얼마나 푠한데~) 남들이 욕 할때 열 받았지만, 대부분 맞는 말한다.. 싶어 어쩔 수 없었지. 결론은 좋은 시절은 다 갔고... 이제는 家長의 本分을 지켜야 한다. 야호~ 이제 나도 정상인이다! 하지만 ㅠ.ㅠ 돈 사람이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는.. 2008.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