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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보고 느끼고

요즘 江...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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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사실 이것처럼 남자들이 피곤한 것이 없다.
물론 여자는 안 피곤할 것이란 이야기는 아니다.
육체가 힘들면 정신이라도 푠해야 하는데... 이 이사는 육체와 정신이 둘 다 피곤한 일(삶에서 몇 안되는 일)중에 하나이다.
거기다 錢 까지 왕창 깨진다.
발전한다고 위로한다.

솔선수범

아이들이 오고나서 정신무장을 다시 한다.
무엇보다도 편하던 세월은 다 갔기에, 이제는 뭐든지 앞장서서 해야만 한다.
사실 남들이 기러기 아빠 불쌍하다고 할때, 속으로 웃는 즐거움이 있었다(얼마나 푠한데~)
남들이 욕 할때 열 받았지만, 대부분 맞는 말한다.. 싶어 어쩔 수 없었지.
결론은 좋은 시절은 다 갔고... 이제는 家長의 本分을 지켜야 한다.

야호~ 이제 나도 정상인이다!  하지만 ㅠ.ㅠ



사람이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는것을 民弊(민폐)라고 한다
원래 "군이나 관이 민간인에게 주는 폐" 인것 같다. 하지만 보통은 사람이 살면서 본의든 아니던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말한다
특히 돈으로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흔하다.
가능한 안하려고 한다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발생한다.
(이런 경우 대부분 없는 넘들이 자존심 세우려고 더 쭈삣쭈삣 한다 - 더 짜증난다 ㅠ,ㅠ)


자주 안썼지만 계속 봤는데...俊외에는 포스팅이 없네...
안타깝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