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희들이 진짜 싫다1 "'기러기' 눈물 닦아주려고 4조 원?" -푸하하.. 바보들~ "'기러기' 눈물 닦아주려고 4조 원?" (기사의 내용을 욕하는 것이 아니고, 저런 표현을 저기다 가져다 붙친 넘들을 욕하는 것입니다) 웃기고 있다. 내가 기러기아빠가 될 때는 사회적으로 기러기아빠가 公敵이 아닌 시기였다. (어찌 보면 약간의 경제적 능력을 갖추고(난, 아님) 아이의 교육을 위해 희생하는 父情으로 봐 줄 수 있는 시기였다) 몆년 후 기러기 아빠는 사회적으로 - 개념없고, 문제 만들고, 국부유출의 주범으로 - 공공의 적으로 변해가는 상황이되었다. 전에 비슷한 글을 올리다가 마음속으로 하고픈 말이 잔뜩 있었는데... 일일이 반박하고 싶지 않아서 고만 둔적이 있다. 그 당시 웃고 말았지만, 내가 우리 가족을 위해 예측하고, 계획하고, 목표한 나름대로의 목적을 강변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았다. 지.. 2008.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