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 전에 마지막 고민이였으면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운명이나, 운수,기리, 끗발... 이런것을 더 믿게 되는 것 같다.(물론 아직 안 믿는다...) 아침에 왠지 하늘은 꾸질꾸질하고... 웬지 별로 일 것만 같았던 하루가 될 것 같더니.. 1. TV가 고장났다. 한 벽에서 나온 4구 코드에 꼽힌 TV, DVD 가 동시에 전원 자체가 안들어온다. 벽에 벼락이 들어왔을까?- 예전에 PC에 모뎀쓸때 벼락맞으면,...바보되던, 생각이 나서 의심은 해보지만... 그런데, 제조사가 전화를 아예 안 받는다..A/S도 본사도, 다 안받는다..회사 이름도 바뀌고... 삼성 불매운동하는 모 블러거의 논지에는 어느정도 동조하지만, 중소기업은 진짜 개판이다..하루종일 전화를 안 받는 회사는 대체 뭔가? 이해가 안된다 ㅠ,ㅠ 홈페이지는 근사하다(아니 솔직히 사..
2008.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