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1 요즘 이렇게 산다... 멀쩡한 보일러를 고장내버렸다. 이상한 것은 스스로 먼저 느낀다. 아까 어떤 TV를 잠깐 봤는데, 세대별 공감하는 어떤 이슈에 관한 패널들의 잡담류의 프로였다. 그 중에서 40대사람들이 " 이것만 없으면 살겠다"의 4위 건강걱정 3위 한심한 정치인 2위 복잡한 회사일 1위.. 기억안나는데.. 아마 돈 또는 집 이런것 같다. 다 해당되지만, 4위는 팍팍 와 닫는다. 왜 39세에 덜 느끼던 생각이 40이 되니 생각나는지... 꼭 몸(身體) 만이 걱정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이 더 문제이다 무슨 말이냐면, 최근에 내가 하는 짓들이 ... 진짜 고문관 수준의 일들이 많다. 결과 뻔한일을 시도하고, 몸은 전혀 안 따르는데 계획만 열심히 수립하고... 하는짓이 진짜 고문관 그 자체이다. 일단, 말(言)에서 보면 말이라는 것.. 2007.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