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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보고 느끼고370

다양한 취향 미나라고 하는 이 여자 분을 좋아 하는 팬 들이 꽤 있나 보다. 나는 이 사람의 실제 나이가 72년생이건 78년생이건 간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내 관심사는 무조건 손예진과 전지현 뿐... 아래는 나를 손예진의 팬이 되게 만들어 버린 영화 클래식의 포스터 몇 년 째 내 컴퓨터의 바탕화면이기도 하다. 2007. 7. 18.
오늘 1 대 100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1. 새롭게 안 것 미키 마우스, 도날드 덕, 푸우 중에서 가장 먼저 데뷰한 캐릭터는? 답은 푸우였다. 나는 미키마우스를 찍었는데...곰돌이 생각보다 오래 되었구나. 2. 헷갈렸던 것 올림픽 표어가 아닌 것은? 이라는 질문의 보기로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가 나왔다. 이렇게 들으니 진짜 헷갈리더라. 올림픽의 모토는 쿠베르땅 남작이 □□□ (누군지 모름) 의 말을 인용하여 주창했으며, 라틴어로 "Citius, Altius, Fortius" 이고, 우리 말로는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이다. 2007. 7. 17.
에로영화 패러디 상도 있구나 2007 에로영화 패러디상 1위 ‘호로자식을 위하여’ 흥행에 성공한 영화를 에로 비디오 물에서 패러디한 경우가 자주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요즘도 변함이 없구나... 젖소부인 시리즈를 패러디한 몇 개가 생각나기는 하지만 아래의 내용을 보고 나니...ㅠㅠ 정말 기발난 제목들 많다. 그나저나 오늘 글 너무 많이 올린다. 2007. 7. 16.
가장 불행한 남자가 될까 아니면 찌라시의 망언일까 싸이 내달 6일 육군훈련소 입소 이 기사 대로 된다면... 싸이 ... 그는 유신 이후에 가장 불행한 대한민국 남자가 된다. (설마 유신 이후에도 두 번 복무한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이 기사 대로 되지 않는다면...그 신문은 역시~~~ 찌라시라는 것을 탈피하지 못한다. 사실은 하나이지만 결과는 극과 극이다. 2007. 7. 16.
지폐 교환 만화 쩐의 전쟁에서 보면 금나라가 마동포의 돈을 훼손시킨 후 나중에 은행에 가서 돈이라는 것을 확인하여 새 돈과 교환을 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정말로 그럴까? 궁금했었는데... 어느날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 시키면 시킨 대로 하는 우리의 대신맨이 만원짜리를 약간 불에 태우고 은행에서 바꾸는 장면을 봤다. 그리고 그거야 한장짜리이니깐 했었는데. 신문 기사에서 보니 훼손된 지폐를 2,100만원이나 바꾼 사람도 있다. 안 바꿔 줬으면 어떡하지? 2007. 7. 16.
사야까 블로그 요즘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사야까 님의 블로그에 자주 들른다. 그녀가 한국을 보는 시선이 궁금해서도 아니고 그녀의 미모에 홀딱 반한 것도 아니다. 목표는 오직 하나 ~~~ 첫 댓글의 영광을 위해서이다. 첫 댓글이 내가 되는 때 부터 그녀의 글을 읽을 예정이다. 나는 아직도 가오다시(顔出し)에 살고 가오다시에 죽는다. 참고: 사야까 인터뷰 2007.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