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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40

만약에 김연아가 "만약에"를 불렀다고 하길래... 조항조의 "만약에" 노래 좋지...하며 읽어 보았더니... 소녀시대 태연의 "만약에" 였다. 큰일이다. ㅠ.ㅠ 2008. 5. 10.
뽕짝은 이제 그만. 선거 운동 하는 사람들이 아는 노래는 어머나, 짠짜라, 무조건 그리고 오빠만 믿어...밖에 없는지... 거리에서 만날 뽕짝만 들린다. 젊은 취향이 아니더라도... 자신들의 홍보를 위해서라면 남들과 다른 노래를 선택했어야지. 기호와 이름만 바뀐 노래가 귀에 잘도 들어오겠다. 바보들 그러고 보니 요즘은 유치원생들도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를 거의 동요처럼 부르고 다니더만. 에브리바디 모두 풋유어핸섭 (내 발음은 2MB 인수위의 영어와는 전혀 다름) 하면서. 2008. 4. 8.
빙고 전 세계인의 애창 가요이며, 박근혜 대표 마저 좋아하는 노래인... 빙고를 부른 가수가...갔다. 2008. 4. 3.
Hold Your Last chance 대학교 다닐 때 즐겨 들었던 Tsuyoshi Nagabuchi의 Hold Your Last chance 2008. 4. 2.
童话 欧米茄가 上海에 가면 부르던 노래 童话의 뮤직 비디오입니다. 光良이라는 가수가 불렀다고 하는데...다른 노래들도 다 좋더만요. 근데 요즘 중국 배우들 보면 陳冠希와 그의 여자들 생각이 나서...특히 鐘欣桐이가 눈 앞에 아른거린다는. 忘了有多久 再没听到你 对我说你 最爱的故事 wang le yo duo jiu zai mei ting dao ni dui wo shuo ni zui ai de gu shi 잊은지 얼마나 오래 됐을까.. 네가 들려주는 가장 좋아하던 얘기를 못 듣게 된걸 我想了很久 我开始慌了 是不是我又做错了什么 wo xiang le hen jiu wo kai shi huang le shi bu shi wo you zuo cuo le shen me 한참을 생각했어.. 내가 또 뭔가 잘못한 건 아닌지 .. 2008. 4. 1.
무관심 이런...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을 끊었더니 이영훈씨가 별세했었다는 것도 모르고 살았구나. 내가 이십 대 초반에 가장 좋아했던 노래들을 만든 사람인데... 옛사랑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 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 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 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 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대로 내버.. 2008.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