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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보고 느끼고

일부 在中 한국인의 문제점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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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포스팅은 재외 동포 또는 해당지역의 상황을 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포스팅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그런 류의 글을 잘 보지 못했고, 자칫 제 얼굴에 침뱉는 상황이 될 수 있기에 좀 꺼려지긴 하지만, 문제가 있는 곳은 公論化되어야 하고 최소한의 현실이라도 좀 알자..라는 바램에서..-하다보니 너무 성질나서 욕이....ㅎㅎ

▶ 글이 너무 길어서 일부는 블라인드 합니다. 일일이 켜기가 귀챤으시지만, 너무 길면 제가 봐도 답답해서리...

먼저 난,

序.

나는 업무차 상해업무 + 여행(업무라 말하기는 좀 부끄러운 부분도 있다)을 좀 많이 해보았고, 아이들이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공부하는지라 아무래도 중국에 다녀온 횟수가 많다.
내가 매번 중국에서 느낀 점은 왜 그리 비싼가? 이렇게 물가 상승 속도가 빠르면 대다수의 人民들은 어찌 될까?라는 점이다
물론 한국에 비해서 아직은 싸다는 상대적인 물가차이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상해는 이제 몇몇 부분에서는 한국(서울)과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 최소한 한국의 광역도시 물가보다는 비싸다. - 소비개념(?) GNP가 20,000$ 이라는 믿지 못할 도시이다."2006년 SBS 上海" 라는 다큐멘터리에 나온 지문이다.

값싼 재료를 이용한 가공품도 비싸다.물론 아직도 싼 것이 있겠고, 한국인이 느끼는 물가는 한국인이 접하는 곳에 한정된다 는 이론도 맞겠지만 최근 들어 중국의 對 한국인 물가는 이제 해도 해도 너무 오른다는 느낌이 든다.
값싼 제품 - 값싼 중국 ... 최소한 이런 명제는 이제 곧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本.

자~ 내가 제기 하고자 하는 문제는 이제부터이다
물가가 비싸서 못살겠다는 푸념과 타박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물가가 비싸진 원인(중국인들이 느끼는 물가 말고, 한국인들이 느끼는 물가에 한정한다)의 많은 부분에 한국인들의 잘못된 의식과 잘못된 접근에 있다는 점이다.
현재 중국인들이 보는 한국인에 대한 시각은 점점 반한(反韓) 또는 역이용의 대상으로 전락해져 가는 듯하다
문제를 제기해놓고 보니 대상이 넓고 광범위하지만, 내가 아는 부분이나 분노하는 부분만 -최소한 내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문제라도 제기하려 한다.

<한국 여행자들은 봉>

<집 값> 나도 허락되면 이쪽에 집을 사고 싶다. 하지만 점점 늦어져 간다 늦을 수록 힘들어져 간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아직 내가 모르는 지역과 내가 모르는 상황이 많아서 아직도 기회가 올 것이라는 아쉬운 희망만 있다 - 이건 왜 썼는지 모르지만, 그냥 쓴것이니.. 넘어가야겠다..ㅋㅋ

<집 임대료> - 18~ 이것은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며,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은 90% 이상 한국인에게 있다

*해외 주재원들의 생활복지(?)를 책임지시는 기업과 관공서는 저 부분  을 과연 모를까? 나는 안다고 생각한다. 내가 부탁해도 들어 쳐먹을 넘들이 아니지만... 혹시 보거던 제발 좀 고쳐라. 씨발~

<상가 임대료> - 이것은 정말 중국인에게 뒤통수 맞는 전형적인 케이스이다

<사업과 아이템>

<학교> - 이 넘들은 한국 학생을 진짜 "돈" 그 자체로 본다

結. 대안도 없이 죄송하다.일부를 전체로 성급하게 매도한 오류도 있을 것이다. 한풀이에 지나지 않는다고도 보인다.

욕먹을 넘은 욕먹어야 한다 와 최소한 현실을 좀 알자 라는 의도로 쓴 글에 지나지 않는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