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포스팅은 재외 동포 또는 해당지역의 상황을 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포스팅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그런 류의 글을 잘 보지 못했고, 자칫 제 얼굴에 침뱉는 상황이 될 수 있기에 좀 꺼려지긴 하지만, 문제가 있는 곳은 公論化되어야 하고 최소한의 현실이라도 좀 알자..라는 바램에서..-하다보니 너무 성질나서 욕이....ㅎㅎ
▶ 글이 너무 길어서 일부는 블라인드 합니다. 일일이 켜기가 귀챤으시지만, 너무 길면 제가 봐도 답답해서리...
먼저 난,
속물이며, 돈 때문에 거짓말도 하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기회주의적 사고도 좀 있으며, 자본주의 사회 태생이므로 상당히 자본주의적인 생각을 가진 대한민국평균적인 가장이다. 또한 최대한 상식적인 규범과 도덕적인 범위내에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때문에 이 문제 제기는 평균값을 많이 넘어서는 진짜 속물들과 불한당같은 넘들을 욕함이요. 내가 깨끗하다는 이야기가 아님을 밝힌다.(적어도 나만은 지금까지 잘했다는 것이 아니며, 나 역시 중국여행에서 이 문제에 대한 많은 크고 작은 잘못을 저질렀을 것이다.)
序.
나는 업무차 상해업무 + 여행(업무라 말하기는 좀 부끄러운 부분도 있다)을 좀 많이 해보았고, 아이들이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공부하는지라 아무래도 중국에 다녀온 횟수가 많다.
내가 매번 중국에서 느낀 점은 왜 그리 비싼가? 이렇게 물가 상승 속도가 빠르면 대다수의 人民들은 어찌 될까?라는 점이다
물론 한국에 비해서 아직은 싸다는 상대적인 물가차이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상해는 이제 몇몇 부분에서는 한국(서울)과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 최소한 한국의 광역도시 물가보다는 비싸다. - 소비개념(?) GNP가 20,000$ 이라는 믿지 못할 도시이다."2006년 SBS 上海" 라는 다큐멘터리에 나온 지문이다.
값싼 재료를 이용한 가공품도 비싸다.물론 아직도 싼 것이 있겠고, 한국인이 느끼는 물가는 한국인이 접하는 곳에 한정된다 는 이론도 맞겠지만 최근 들어 중국의 對 한국인 물가는 이제 해도 해도 너무 오른다는 느낌이 든다. 값싼 제품 - 값싼 중국 ... 최소한 이런 명제는 이제 곧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本.
자~ 내가 제기 하고자 하는 문제는 이제부터이다
물가가 비싸서 못살겠다는 푸념과 타박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물가가 비싸진 원인(중국인들이 느끼는 물가 말고, 한국인들이 느끼는 물가에 한정한다)의 많은 부분에 한국인들의 잘못된 의식과 잘못된 접근에 있다는 점이다.
현재 중국인들이 보는 한국인에 대한 시각은 점점 반한(反韓) 또는 역이용의 대상으로 전락해져 가는 듯하다
문제를 제기해놓고 보니 대상이 넓고 광범위하지만, 내가 아는 부분이나 분노하는 부분만 -최소한 내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문제라도 제기하려 한다.
<한국 여행자들은 봉>
남자 여자 할 것 없다. 물론 남자가 훨씬 많다.-여자는 여행객이라기 보다 현지 거주인으로 보면 여자도 만만치 않다.
골프장이 싸다? 천만에요 불합리한 한국에 비해 싸지, 싼 편도 아니다. 시설이나 서비스에 대비하면 비슷하다.
술집은 더 우습다.한국인들이 술집에서 바가지 쓰는 이유는 대부분 여행 선배(?) 한국인들이 망쳐놨기 때문이다.- 대충 이해 되시죠?
비슷한 일본 바에 가면 가격 대비해서 한국 사람들 보다 훨씬 좋은 서비스와 좋은 가격을 받는단다.- 이것은 일본넘들이 이런 문제에 접근을 한국인보다는 잘한 것 같다
여자들의 몸값(?)-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사실적으로 접근하려 하니 언급- 은 한국인들이 한국인을 바보로 보기에 충분히 만들어 놨습니다.
이, 바보 미친 넘들은 솔직히 한국에서 별로 돈 못 버는 놈들일 것 입니다. 아마 한국에서는 지 형편에 꿈꾸기 힘든 일이니 중국와서 상대적으로 적은 돈이라 판단되는지 막 질러 놨습니다. 진짜 바보들 입니다.
관광과 쇼핑은 클라이 막스입니다. 많이 나아졌다는데, 뭐가 나아졌는지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 오히려 더해 갑니다.
우리 아이들과 베이징 만리장성과 몇 곳 에서 겪은 일입니다.아이들과 재중(在中)학생들은 할인받는데, 어디도 그런 안내문은 없고, 눈탱이는 엄청납니다.노인분들 타는 케이블카를 한국돈 10만원 받는 가이드도 있습니다. 즉, 노인분들이 만리장성 올라가기 힘들죠.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가족들이 노인분들 빼고 올라갈 수 있습니까? 당연히 케이블카 타야죠.. 바로 그때가 가이드의 눈탱이 시점입니다. 원래 5000원입니다. - 실은 이것도 타는 시간(약2~3분)에 비하면 매우 비싼거죠
이 대부분의 악랄한 행위에 한국인이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다는 점입니다.
<집 값> 나도 허락되면 이쪽에 집을 사고 싶다. 하지만 점점 늦어져 간다 늦을 수록 힘들어져 간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아직 내가 모르는 지역과 내가 모르는 상황이 많아서 아직도 기회가 올 것이라는 아쉬운 희망만 있다 - 이건 왜 썼는지 모르지만, 그냥 쓴것이니.. 넘어가야겠다..ㅋㅋ
<집 임대료> - 18~ 이것은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며,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은 90% 이상 한국인에게 있다
내가 알기로는 民 官의 해외 주재원들과 일부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거주하는 집의 임대료와 학비를 지원받는다.(나라에서 주던지, 아니면 회사에서 주던지, 아니면 어떤 해당집단에서 줄 것이다.)
* 일부이던지, 전부이던지, 해당 집단에 관련된 일이므로 - 아닌분들은 아닌걸로 저도 생각하니 - 문제 제기핵심을 보고 넘어가자.
그런데 이 인간들은 자기들이 내는 돈이 아니니 집이 아무리 비싸던지 어쩌던지 상관없다- 당연히 점점 올라간다.
정확한 이야기는 아닐지 모르지만, 일부 부동산업자와 집주인과 임대자가 결탁해서 고의로 올리는 경우도 있단다 - 충분히 예상된다 - 그 파렴치한 프로세스가... 교회에 가서 십일조, 절에 가서 기부금 영수증 끊는 인간들의 프로세스와 같다.
집 가진 중국인들은 한국인을 봉으로 본다
아! 그 동네 안 살면 되지 않냐고?- 내 말이 그 말이다... 일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정신세계의 김여사들은(울마누라 포함해서) 반드시 모여산다. - 그 꼴 보기 싫어, 나 이번 재계약에는 이사 간다 - 그런데, 슬픈 것은.... 애들도 여기서 살자고 니에게 부탁한다.. 아~ 슬프다.
허영과 가식이 눈에 보인다. 씨발~ 한국 가면 진짜 X도 아닌 부류들이 한마디로 까분다
그 임대료는 다음 해에는 안올리기로 약속하지만 웬만하면 올린다. - 왜냐?주변이 계속 올라가므로...
1년 임대료가 RMB 14만원(한화 18~900만원 정도) 짜리 아파트 가 봤다. (여긴 청도, 한국으로 말하면 인천 아니 부천도 안된다)- 니미, 뭐가 좋은지 알 수가 없다 - 우리집에서 100m 정도 밖에 안 떨어져 있다.
우리 세 식구 년 3만원(년 400만원) 짜리 사는데, 솔직히 서울 전세집보다 크다. 아니 서울 집이 작은 것이다...없는 넘의 하소연이 아니다. 진짜 꼭 그리 비싼 곳에서 경쟁적으로 살려고 하냐? 는 의문이 들어서 이다. 내 벌이로는 월 30~40도 진짜 부담된다.
그래도 집이 없단다...콱 진짜~ 어릴 때 학교에서 선생들에게 맞던 귀싸대기가 생각난다... 아니 그립다. - "입 다물고 어금니 꽉 깨물어라"
왜? 한 달에 150만원 이상씩 주고 사는지 정말 모르겠지만, 그냥 자기가 직접 내는 돈 아니니, 산단다- 그래도 한마디 한다. - 저희도 회사가 돈을 남겨준다면 싼 곳에 가서 살고싶어요~...
작년만 해도 일부 중국인 집주인이 복비를 아낄려고 "임대"하는 문구를 유리에 붙였다. - 이제는 안 붙친단다- 우리 한국 복덕방(글자의 뜻이 너무 아깝다)에서 집주인에게는 복비 안받을 테니 써놓지 말란단다 - 즉, 입주 예정 한국인에게 다 받는다.
더 웃긴 것은 아마 1년치중 1개월분이 복비인 모양이다- 그러면 업자가 복비를 많이 받는 방법은? 당연히 가격을 up... 18넘들 으~
*해외 주재원들의 생활복지(?)를 책임지시는 기업과 관공서는 저 부분 을 과연 모를까? 나는 안다고 생각한다. 내가 부탁해도 들어 쳐먹을 넘들이 아니지만... 혹시 보거던 제발 좀 고쳐라. 씨발~
<상가 임대료> - 이것은 정말 중국인에게 뒤통수 맞는 전형적인 케이스이다
귀신 나올 것 같은 폐상가(예전에 난, 자리는 괜챦은데 왜 놀리는지 이해 안갔다)도 방치하는 것이 좋다. 절대 수리하지 않는다 -한국인들이 와서 해주니까-1년 세놓고 한국인들이 고치고 나면 쫒아 내면 된다
수리만 되나? 그 지역의 상권이 살아나므로 그 이익은 엄청난다.
1년 임대료가 RMB 2만원(한화 약250만원-얼마나 싼가? 남은돈으로 인테리어를 더 하겠져?)짜리 가게가 2년만에 8만원이 된다- 그런데 그 다음해는 22만원이 된다
해당 한국인 업주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가게를 떠난다 - 그 자리에 동일 업종이 들어오는 것은 당연한 수순...
여기에 한국인들이 한 몫한다
돈 있는 일부 한국인들은 돈 될만한 곳(상가)을 다수로 5년 정도 임대한다 - 여기서 재임대 전전대의 방식으로 수익을 취한다
한 마디로 불한당이다. (아니不.. 땀汗... 넘버3의 명대사이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중국인이 아니다 - 정보 없이,먹고 살기 힘들어, 또는 부화뇌동으로 중국와서 장사하려는 어리버리 한국인이 이들의 먹이감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철저한 자본주의로 의식화된 이들을 마냥 盜敵化시키는 것도 마땅치 않지만, 직접 당하는 주변 한국인을 보니 답답하다.
<사업과 아이템>
일부 사업을 하시러 오시는 분들을 보면, 몇 번 와서 시장 조사도 하고 상권도 분석하고, 나름대로 알음알음 사람들과 정보도 나눈다
문제는 와서 사업을 하는 아이템들이 내가 보기에는 너무 허망하다는 거다.(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디는 안그러냐 는 자조만으로는 좀 답답할 정도이다)
불루오션이네, 신규 아이템이네.. 이 정도를 바라지는 않는다. 하지만 최소한 우리 한국인들끼리 잡아먹는 업종은 제발 좀 지양해야 한다.
입 달린 한국사람들은 "한국인이 한국인 잡아 먹는다고" 다 욕한다. 하지만 계속 생긴다. 대체 왜 그럴까?
비전문가인 내가 봐도 아닌 것 같은데, 1~2억씩 털어서 동일한 업종을 시작하는 것을 보면 그 배짱이 부럽다 - 잘 됐으면 하는 바램에서 한 두번 이용해 준다. - 하지만 이 집 또는 이 집이 노렸던 인근집은 분명히 망한다 - "제 살 깍아 먹기 라는 표현" 더 이상의 표현이 없다.
대표적인 것이 식당과 미용실이다... 여기 남자머리 커트 60원(약 8,000원) 하고 파마 4~500원(6~8만원)한다. 여자는 물론 조금 더 비쌀 것이다(잘 모른다) - 한국인을 상대로 온 것이 아니고 돈 많은 한족을 노리고 온 업종이라고 변명한다. 미안하지만 그러기에는 준비가 너무 허접한 느낌이 든다.
저 정도 자본과 용기면 차라리 베트남이나 필리핀 또는 다른 동남아 나라로 가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최소한 그쪽이 이쪽보다는 기회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
<학교> - 이 넘들은 한국 학생을 진짜 "돈" 그 자체로 본다
물론 아닌(중국)넘들도 있다고 강변할 사람 많을 것이다 - 웃기지 마라 ... 대부분은 그렇다
이들에게 한국 유학생은 "돈벌이"이다
일반 학교에 "국제부"라는 이상한 형태의 부서를 만들어 유학생을 받기 시작한지는 오래다.
선전과 홍보는 거의 환상이다 - (난 직접 당하고 피해를 봤지만) 객관적으로 봐서~ 이 글 그대로다.
머리가 길던 결석을 하던 냅둔다- 중국 생활 3년만에 드디어 선생이 우리 큰 아이보고 머리 짜르라고 했다고...관심과 애정의 표현이란다. 우리 마누라 좋아라 한다...학교 이야기에 한국인들이 당한 사례는 2~3시간으로는 안된다. 날을 새야 한다.
필자는 당연히 이 부분에서 욕먹은 대상에 함께 포함된다 - 최대한 안그러려고 하지만... 이것도 남이 볼때는 가식일 수도 있다. 인정한다
큰 아이를 로컬 학교에 보냈다 - 한국인이 딱 혼자 이다. 半한국인(부모중 한명만)아이가 한명 더 있다는데, 입학금과 기부금이 없다- 돈이 없고, 있어도 주기 싫어서 중국인 학교에 보냈지만, 애초 내 뜻과 동일하기 때문이라고 함이 맞다
왜 외국인이 입학을 하면 거액의 돈을 달라는지 이해가 안 간다 - 이것도 이따구로 버릇을 들여놓은 선배 한국인들의 잘못이 클 것이다. 안봐도 뻔하다
안 가면 될 거 아니냐는 그런식의 논쟁은 피하자 - 갈 만 하니 갔고 가야 하니 갔다고 생각해주라. 뜻과 사상이 다른 사람들에게서의 무작위 비판은 이제 고만 듣고 싶다
우리 연고대 등 대학의 어학당들이 입학금과 기부금이 그렇게 많나? - 그래서 돈벌어야 학교 다니므로 미녀들의 수다에 나오나?
이건 내가 모르니 심하게 주장하지 않겠지만, 우리나라도 그렇게 장사하는 개념으로 받는다면 함께 욕먹어야 할 넘들이다
아마도 중국도 외국인 모두에게 그렇게 받지는 않을 것이다 - 대략 한국인에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X 같은 것은 이젠 그 돈벌이도 짜증나는지 한국인을 안 받으려 한단다.
표면상으로는 반 평균을 떨어뜨리고, 사고 치고, 말 안 듣는... 그런다는데, 내가 보기에는 고생하는 담임에 비해 돈벌이는 학교와교장만 하기 때문에 그런다.
즉, 한국애 받아서 고생하는것은 선생인데... (ㅎㅎ 드뎌 중국의 사회/계급주의가 점점 무너지려한다) -18 혼자만 처먹으니 그렇지.. 지금 중국인은 예전 중국인이 아녀... 이것이 바로 뇌물의 민주화여~ 인정을 하셔...이 존만이들아..
아직도 돈이면 다 된다는 것이 중국에 대한 한국인들의 정서이다. 물론 다 되는지 안되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런 정신 상태 때문에 점점 그 돈의 액수가 커져가는 것은 안다.
이것을 아는 교활한 중국인들은 계속해서 한국인들의 저 무지한 정서를 이용한다
그러면서도 욕하고, 한국인들을 점점 골치 아파 한다- 한국인 때문에 물가 올라 살기 힘들다고...
국제 학교 이야기는 진짜 내 두뇌로는 이해 안된다.
국제학교는 이름부터 좋긴하다 - 국제적이다 ㅎㅎ -그런데 그 국제학교에 보내려면 아이 한명 당 1년에 기본 2000만원 정도 든다.
뭐, 이 정도 못벌면서 유학을? -죄송하군요 ㅠ.ㅠ - 아니 벌어도 주기 싫다.
미국 공휴일 쉬고, 중국 공휴일 쉬고, 한국 공휴일 쉰다. 방학은 대학 수준이다. 한국애들 투성이다. 심지어 이름만 명문학교 이름을 달고 지역도 다르고 본학교와도 다른 가짜 명문 국제 학교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는다. -불가사의 하다
커리큘럼 보니 어이 없다. 영어? 그럼 국제학교만 다니면 영어가 해결된다? 천만에 말씀... 별개로 한국(강남)하고 비슷한 영어 코스 받아야 한다- 월 70만원 정도 한다 - 뭐 강남을 무시한다구요? 진짜 강남은 월 200짜리가 많다구요? 음~ 그렇다면 이 지역도 그런 삽질을 하는 영어 코스가 계속 생길 것이다. 아짐들의 Kangnam,ker 化 가 많이 늘어 나므로... (맞다, 갑자기 생각난다... 고급 영어 랭귀지 코스 학원을 해야겠다...넝담 아니라 진짜 저런 상황에 나도 해볼까 생각된다...불행하다.ㅎㅎ 아는 것도 없고 돈도 없다ㅠ.ㅠ)
그럼 거기 학생들은 어케 다닐까요? 부모들의 아이가 2명이면 4000 + 알파(알파가 더 큰거 아시져?)... 부모 연봉이 약 1~2억쯤 될까요? 아니죠..돈을 대주니 그럽니다.
그 사람들과 그 제도가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부러워서 그럽니다. 하지만 그런 돈을 주재원들에게 직접 사용케 한다면 많이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SAVE 한만큼 이익이 되게 한다면 말이죠...
한국에서도 기러기 아빠로 사방에서 졸라 욕먹고, 외국에서는 이따위 저질의 교육행정에 분노하고.... 나, 진짜 삽질하는것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하려고 한다 - 이건 나의 처음부터 가진 나의 뜻이고, 의지이며, 목표이므로 욕을 먹어도 계속하려 한다
結. 대안도 없이 죄송하다.일부를 전체로 성급하게 매도한 오류도 있을 것이다. 한풀이에 지나지 않는다고도 보인다.
욕먹을 넘은 욕먹어야 한다 와 최소한 현실을 좀 알자 라는 의도로 쓴 글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