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칫솔질1 20년동안 잊혀졌던 고통... 향후 20년 후에 다가올 고통^^ "꼭 관을 봐야 눈물을 흘릴 작자로군..." ㅎㅎ 우리 아이들이 보는 만화 삼국지에서 아주 자주 나오는 말이다.(아마, 무협지에서 더 많이 본듯하다) 다 알겠지만, 꼭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거나 안다는 뜻이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마도 내 성격인것 같아서 웃음만 나온다 즉, 삼국지 시대에 살았다면 멋모르고 들이대다가 관우에게 죽음을 당하는 쫄병 정도? 거의 20년만에 스켈링을 했다. 그간 몇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게으름과 첫 스켈링에서 당한 고통 때문에 두려웠다. 그런데 이번엔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서 (한 번에 다 못할 정도로 치석이 많아서)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이나 했다 - 시리고 아프고, 으~~ 마찬가지로 앞으로 20년동안은 가기 싫을 정도이다 올바른 칫솔법 - 직접해보면 이거 상당히 어렵다^^ 시간도.. 2009.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