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2 개운하다. 점점 감정적이 되어가는 나를 개운하게 만드는 영상임. 끝까지 볼 것. via http://jwmx.tistory.com/1248 그건 그거고...신팀이 전자 담배 글을 쓰니...옆에 바로 전자담배 광고가 나오네... 2008. 8. 19. 오늘 욕 먹었다. 사무실에 울리는 전화벨소리... 받았다. 어김없이 들리는 어눌한 ARS 목소리다. 귀하의 전화 요금이 연체가...어쩌고 저쩌고...한다. 나...이런 전화 몇 번 받아 봤더니 음향 효과만으로 스팸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정도의 분별력을 지니고 있다 보니... 끊었다. 또 온다. 또 끊었다. 이번에는 다른 번호의 전화로 온다. 짜증 많이 나길래...상담원 연결 눌렀다. 숨도 안쉬고...바로... 야 존만아. 나 연체 안하거덩? 글고 연체 되었어도...하며 막 퍼 붓는데... 수화기 저쪽에서... 잘 알아 듣지도 못할 것 같은 목소리로... 야~~~18넘아. 끊어라...한다. 아...성질난다. 먼저 욕할려고 했는데 상대방도 같이 욕을 한다. 나처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자기들도 나름대로 계속 업그레.. 2007.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