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찬1 成龍 이미 황폐해진 마음은, 표현도 잘 안하고, 감동도 잘 안하고... 쓰디 쓴 마음을 속에 감춘 싱거운 맛이다. 그런데, 어제는 감동이 되었고 오늘은 이렇게 표현도 되는구나... 나처럼 40대 초반은 中學校 1학년 즈음에 처음 만난 이 사람 때문에, 매년 명절과 연말에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이 사람은 나에게 기부의 감동이 아닌 추억의 감동을 주는 사람이다...는, 어떻게 하면 좀 길어 보일까 하고 빗질을 해대던 까까머리 중학생은 300원을 들고... 시민관으로 달려가고 있다.(4수원지 다리위의 추억과 동일한 데쟈뷰성 환상^^) 光州 사람만, 그것도 나이가 좀 되는 사람만 아는 영화관 ^^ 덧. 俊 추가 성룡의 말이 더 인상적이네요. "아들에게 능력이 있으면 아버지 돈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능력이 없다면 .. 2008.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