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2 무관심 이런...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을 끊었더니 이영훈씨가 별세했었다는 것도 모르고 살았구나. 내가 이십 대 초반에 가장 좋아했던 노래들을 만든 사람인데... 옛사랑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 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 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 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 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대로 내버.. 2008. 2. 29. 다양한 취향 미나라고 하는 이 여자 분을 좋아 하는 팬 들이 꽤 있나 보다. 나는 이 사람의 실제 나이가 72년생이건 78년생이건 간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내 관심사는 무조건 손예진과 전지현 뿐... 아래는 나를 손예진의 팬이 되게 만들어 버린 영화 클래식의 포스터 몇 년 째 내 컴퓨터의 바탕화면이기도 하다. 2007.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