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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보고 느끼고

3년된 휴대폰을 버린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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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멋지다

참 오래썼다.

2주전부터 전화 받으면 꺼진다.(가끔)
어쩌다 휴대폰을 보면 꺼져있다.(원래 전화도 많이 안 와서, 큰 문제야 뭐~ㅎ)
직접 충전은 안된다 - 베터리 충전입구가 망가진 모양이다.
두개의 베터리중 한개는 오래 충전해도 얼마 안간다

요즘처럼 공짜폰이 많은 시기에 안 바꾼 이유는

1. 귀챦았다 .
2. 아이폰4를 기다렸다.

드디어 내일 온다네...아니 받으러 오란다.

솔직히 뭘 어떻게 이용해야 기다린 보람이 있을지  걱정이다.
신팀이라도 옆에 있었어야 하는데...

그냥 거의 전화기로 쓸 확률도 꽤 높겠다.
모르기도 하고, 딱히 집착할 일도 없어서 진짜 재미있는 활용을 못하겠지만,

더 이상 모토롤라가 버티질 못 하니...



이제 나도 스마트폰 사용자다^^( 뭔 자랑?)

好想你 !!! 에 쓴 글인데, 이쪽 블러그에 글을  안쓴지 너무 오래되서...가져다 붙임
한번에 두 블러그로 동시에 올리는 방법 없을까? 있을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