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쉼터

2008 江...의 토정비결...太好了...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10.
반응형

"천리타향 희봉고인"이니 천리타향에서 옛 사람을 만났으니 얼마나 기쁘겠는가. 곤고함을 탓하지 말라. 마침내 안락함을 얻을 것이다. 신상에 수고로움이 있으나 이를 운수라 생각하고 참아낸다면 반드시 끝이 좋을 것이다. 마음에 번민이 많더 라도 재물 운은 대길하니 얻는 만큼 스스로 마음을 달래야 하겠다. 귀한 사람을 서로 상봉하여 서로 도우니 반드시 공명을 얻어 널리 떨치겠다. 봄철에는 반드시 귀한 자식을 낳을 것이니 경사가 아니랴. 나는 꽃잎들이 수북하게 쌓였으니 쉬이 술 생각이 날 정도이다. 높고 높은 하늘 가에 해가 돌아가고 세상이 처음으로 홍 조를 띠었으니 노을 빛이 찬란하다. 사람 사귀기를 게을리하면 마침내 손해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나는 전체적으로 나가지 말라는 이야기이네..

즉, 상해지사 근무는 오미가와 쭌이 토정비결 상 맞구만...

2008년에 고생좀 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