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쉼터/보고 느끼고

한국 사람들이 가는 곳은 비슷비슷한가 보다..ㅎㅎ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19.
반응형

우연히 트랙백을 달아 놓은 충Story를 보고.

역시 한국 사람들이 가는 곳은 비슷비슷한가 보다..ㅎㅎ
사진찍는 장소와 배경은 말할 나위도 없다..ㅎㅎ

신티엔지 를보고 欣欣을 생각했다..... 아주 쪼금 보고 싶다.
따통양을 보고 라오펑요(老朋友) 가게로 착각했다...ㅋㅋ - 4번째 사진의 구조를 보고..뿜었다.^^
묘향산을 보고 리궁(麗宮)의 붉은 반점을 떠올렸다. 허걱~
난징똥루를 보고 우리들의 첫 여행 중 일식 안마샵쯩웬(正文-기억이?)이 생각났다
똥방밍주를 보면 엄기ㅊ과 피곤함이 오버레이 된다.- 푸흡^^

뭐가 어찌 되었던, 내가 많이 늙어도,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다.

사실 아이비 블러그는 그 추억으로 채웠서도 되...ㅎㅎ
정보도 좋고, 미래도 좋지만...

휴식과 추억만으로도 충분한 우리 공간이였는데... 모두 함께 못하니 안타깝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