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쉼터/보고 느끼고

쩐의 전쟁 - 하우성 어록

by zooin 2007. 6. 28.
반응형
쩐의 전쟁에 등장하는 하우성 (신동욱)의 혀 짧은 발음 모음
하우성을 하우젠으로 빗대었다고 하는데... 한참을 웃었다.


하우젠 - 자못하면 꼬 짤리시겠군요
원래는 - 잘못하면 곧 짤리시겠군요

하우젠 - 그냥 뭣 좀 얻어먹을 거 없나하고 돌아다니는 하희라들입니다
원래는 - 그냥 뭣 좀 얻어먹을 거 없나하고 돌아다니는 하이에나들입니다

하우젠 - 지분은 소망은행이 30 퍼엔트 개인 전주들이 18 퍼센트 그리고 정체불명의 대주주가 52 퍼인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 지분은 소망은행이 30 퍼센트 개인 전주들이 18 퍼센트 그리고 정체불명의 대주주가 52 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우젠 - 마쓰장이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원래는 - 마사장이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하우젠 - 누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는거에요
원래는 - 누구나 가슴에 상처 하나쯤은 있는거에요

하우젠 - 피죤관리 하시죠
원래는 - 표정관리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