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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터치가 대세고 디스플레이도 (예전보다) 저렴해지면서...소위 전자칠판 (우리 용어로 컴퓨터 칠판) 시장이 확~ 커지고 있나 보다.
아무튼 한 대 팔면 몇 천만원씩 남던 시장은 지나가고, 대기업들이 뛰어들어 규모와 가격의 시대가 도래했다.
아울러...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요즘 봤던 전자칠판과 관련한 몇 가지 글을 링크한다.
물론 아직까지 멤브레인 방식만한 감도는 없지만, 광학식(IR 방식이나 카메라 방식)이 멀티 터치가 된다는 장점이 있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니 추후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블로그에서 소개한 펜터치라는 아래 영상을 보면 디스플레이를 멀티로 연달아 붙여 놨다는 것 외에는 별 특별해 보이는 것은 없어 보인다. 멀티터치야 대부분의 광학식 터치가 다 지원할 것이고, 그리고 보이는 컨텐츠들은 가져다 쓰는 것 같으니...
하지만 하드웨어가 받쳐주고 소프트웨어도 요즘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아래의 영상처럼) 꽤~ 세련되어 진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수 년 전에 저 업계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궁금한 것이...필기감은 멤브레인만 못하겠지만, 작은 글씨를 판서하는 영상도 보여줬으면...했는데, 그것이 아쉽다. (아니면 작은 글씨는 잘 안 되는지도 모른다. ㅋㅋ) 그리고 "저렇게 3대를 붙이면 조달가가 얼마일까?"가 궁금해졌고, 아이들이 있는 교실에서 버틸 수 있는 내구성이 의심스럽기는 하다.
또 남들도 눈치 챘겠지만 아직 최적화가 안되었는지 판서시 좀 버벅대는 느낌이 든다.
LG전자 블로그에서 소개한 펜터치라는 아래 영상을 보면 디스플레이를 멀티로 연달아 붙여 놨다는 것 외에는 별 특별해 보이는 것은 없어 보인다. 멀티터치야 대부분의 광학식 터치가 다 지원할 것이고, 그리고 보이는 컨텐츠들은 가져다 쓰는 것 같으니...
하지만 하드웨어가 받쳐주고 소프트웨어도 요즘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아래의 영상처럼) 꽤~ 세련되어 진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수 년 전에 저 업계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궁금한 것이...필기감은 멤브레인만 못하겠지만, 작은 글씨를 판서하는 영상도 보여줬으면...했는데, 그것이 아쉽다. (아니면 작은 글씨는 잘 안 되는지도 모른다. ㅋㅋ) 그리고 "저렇게 3대를 붙이면 조달가가 얼마일까?"가 궁금해졌고, 아이들이 있는 교실에서 버틸 수 있는 내구성이 의심스럽기는 하다.
또 남들도 눈치 챘겠지만 아직 최적화가 안되었는지 판서시 좀 버벅대는 느낌이 든다.
아무튼 한 대 팔면 몇 천만원씩 남던 시장은 지나가고, 대기업들이 뛰어들어 규모와 가격의 시대가 도래했다.
아울러...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요즘 봤던 전자칠판과 관련한 몇 가지 글을 링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