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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보고 느끼고

이승철도 나이먹은 티가 나는구나.

by zooin 2009.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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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재수할 때 이승철이가 "희야"를 불렀었고, 나는 그의 노래 뿐만이 아니라 미소년 같은 외모에도 뿅~ 가버렸었다. 당시에 한창 인기 있었던 컬쳐클럽의 보이조지 삘 외모였거든.
(그러고 보니 나는 남자를 보고도 뿅~ 가는 독특한 취향이었나 보다. 물론 커밍아웃을 고려할 정도는 아니었고...^.^;)

그런데 요즘 TV에 나오는 것을 보니 그도 나이먹은 티가 확~ 난다.
물론 나도 그렇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