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방금 팀장이 넘겨준 그림 몇장...과 유언비어 성 정보..

" 빨리 국내 5대 생보사 주식을 매입해라...이미 각종 작업 들어가서 이제 발표만 하믄된단다..
이미 건강보험 수급자 리스트부터 법안까지  구체적으로 작업이 되어 있다."
일반 견해 5배 전문가 견해 10배 성장  예상.... 이라네...ㅋㅋㅋ

<잠시한 내 생각>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비해  지금부터 월 10만원어치 운동을 할것인가?
아니면 월 10만원씩이라도 민영보험에 가입할 것인가?

지금까지 국영의보에 매달 세금처럼 뜯긴다고 느낄때, 솔직히 너무나도 병원을 안가는 나여서... 좀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그런데 막상 지금 또 국영의보를 민영화 한다니 꼭 뭐 마련 강아지처럼 후들 후들 한다
지금까지는 젊어서 안 아팠지만, 이제 나도 점점 병원에 갈 확률이 많은 나이가 되는데...

아주 잠깐이지만, 소심한 소시민의 후달림이다.

<사진 감상>

읽어보면 꽤 구체적이고 우습다...또 씁씁하다
특히 디씨의 "야매3년차" 에 서 배꼽잡아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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