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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실수했다. 미안하다.

by zooin 2009.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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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떤 이의 뒷모습만 보고 친구인 알고...
반가운 마음에... 그의 엉덩이에 발길질을 한 적이 있었다.
물론 잘 못 봤다.

미안하다. ㅡ_ㅡ;

그래도 나는 여자를 걷어차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