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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보고 느끼고

미친 놈 들 많다 - X침의 추억

by zooin 2007.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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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밤 ... 우연히 지나가는 친구를 보고 반갑게 그를 불렀다.
그런데 이자식이 나를 보지도 않고 그냥 가는 것이다. (화 많이 났다.)

화가 난 나는 그의 엉덩이에 발길질을 했는데...
재수 없게도 딱 ~~~ 똥침 놓는 자리에 맞고...쓰러지고 말았다.
아 ~~~ 너무 세게 맞았구나...

미안해진 나는 그를 부축이며 "아프냐?" 하며 물었는데...
......
......
그런데...
넘어진 그 사람을 보고 나는 더 미치는 줄 알았다.

내 친구가 아니었다. ㅠㅠ;

아래 기사들을 보니 그 때 생각이... ㅋㅋㅋ

대학 동기인줄 알고… ” 주부 ‘똥침’한 20대男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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