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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보고 느끼고

내가 생각하는 가장 예쁜 여자

by zooin 2007.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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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을 이 나라에서 살아 오면서 가장 예쁘다고 기억되는 여자는 역시 정윤희입니다.
제 스타일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죠. (청순 가련형 ^^)

물론 공개된 장소에 얼굴을 보여 주지 않으니...
어렸을 때의 막연하게 예뻤다는 기억과 신비감이 겹쳐져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치고 아무리 양보해도 이쁜 것은 확실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뽀샤시도 없고 성형 수술을 안했을 건데도...눈에 확~~~들어오잖아요?
옛날 영화에서 정윤희가 겁탈당하는 장면을 보고 나면...상대 남자배우에 대한 殺意에 잠 못 이루던 생각이 아직도 납니다. ^^
제 기억에 겁탈은 아니더라도 상대배우로는 남궁원, 이영하, 이덕화, 노주현, 하명중등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니면 말고...ㅠㅠ)...이 양반들도 제 증오의 대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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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래에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김희선입니다.
물론 요즘은 별 관심 없지만 한때 예뻐했던 연예인인 김희선이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도 화가 안나는 것을 보면...늙어가나 봅니다. ㅠㅠ;
(아니...보성의 어떤 할아버지는 70살 먹고도 음심이 일어나나 보던데...나는 왜 이래. ㅠㅠ)

아래 김희선의 사진은 얼굴이 예뻐서가 아니라 스타일이 좋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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