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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해당되는 두가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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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운동선수도 공부해야 대학 간다.

1. 운동선수도 공부를 해야 한다 - 불과 1년 전에 나도 외쳤다... 돌아오는 것은 약간의 비웃음?

- 원칙적으로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 하지만 운동선수를 부모로 둔 사람은 저 말이 얼마나 허황된 말인지 안다. ^^
- 운동선수가 운동하는 만큼 공부하면, 1등은 못해도 우등생이 될 것이다.
- 운동에서 1등하려면(꼭 1등해야 하나? 라고 묻는다면 할 말 없다) 현실적으로 공부는 못한다.
- 다만 영리해져야 된다는 말은 맞다고 생각한다 
- 진지하게 고민했는지, 소위 엘리트 체육(?) = all in형 학교 체육의 현실을 아는지 궁금하다
- 그래서 시스템을 정비하자는 데는 절대 이견이 없다
- 웬지 미덥지 못해서 그런다. ㅠ,ㅠ

2. 올해 초중고 12개교를 시범학교로 정한단다.

- 그래서 지원한단다... 한 학교당 1억, 2012년까지이고, 36억이니 3년 정도 36개 학교 정도?
- 빨리 12개 학교를 알아내야 한다.
- 어찌 될 지 모르지만, 희망적인 소식은 분명하다.. 이런 분야에 이런 예산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