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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보고 느끼고

나는 놀랐다.

by zooin 200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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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는 발기를 함으로써 자신이 수컷이라는 걸 증명하는 게 아냐. 암컷에게 쾌감을 줄 수 있어야 수컷인 거야. 섹스가 직업인 창녀에게 쾌감을 줄 수 있다면, 그 수컷은 자기가 수컷 중의 수컷이라고 여길 거야 .
/ 마리아는 그들의 눈에서 두려움을 읽었다. 아내에 대한 공포, 돈을 주고 산 창녀 앞에서조차 발기가 안 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 진짜 수컷으로 보이지 못하면 어떡하나 하는 걷잡을 수 없는 두려움.]

http://hottie.egloos.com/1438492 via kwout


윗 글 중의 한 대목을 경험한 사람으로서...얼마나 놀랐던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