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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에 등장하는 여러가지 경공술 중에 무력답수(無力踏水) 라는 것이 있다.
물을 밟고 둥둥 떠 있는 것인데...
이는 움직임이 없이 가만히 있어도 내공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훨씬 더 어려운 수법이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아래 사진 속의 중꿔렌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도 무력답수(無力踏水)의 경지를 보여 준다.
사진은 http://ledzeps.egloos.com/755551 에서 봤다.
참고로 무협지에 나오는 경공술의 종류를 내가 아는 대로 읊어 보자면...
초상비(草上飛) : 말 그대로 풀을 딛고 날다.
등평도수(登萍渡水) : 우리 물 수제비 날리는 듯한 모습으로 보면 된다.
일위도강(一葦渡江) : 달마가 갈대잎으로 강을 건넜다고 하는 바로 그 경공
답설무흔(踏雪無痕) : 눈위를 걷는데 발자국이 남지 않는다는...실은 나처럼 가벼운 사람은 시도해 볼만 하다. ^^;
천마행공(天馬行空) : 하늘을 날아가는 말의 형상을 보고 창안했는데...이것 연습하다가 많이 죽을 것 같다.
아무튼지 상기의 많은 경공술은 움직임을 동반한 경공이라 실제로 무력답수(無力踏水)보다는 더 쉬울 것 같다.
그리고 위의 글은 말 그대로 무협지이니 따라하면 큰~~~일 난다. ^^
물을 밟고 둥둥 떠 있는 것인데...
이는 움직임이 없이 가만히 있어도 내공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훨씬 더 어려운 수법이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아래 사진 속의 중꿔렌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도 무력답수(無力踏水)의 경지를 보여 준다.
사진은 http://ledzeps.egloos.com/755551 에서 봤다.
참고로 무협지에 나오는 경공술의 종류를 내가 아는 대로 읊어 보자면...
초상비(草上飛) : 말 그대로 풀을 딛고 날다.
등평도수(登萍渡水) : 우리 물 수제비 날리는 듯한 모습으로 보면 된다.
일위도강(一葦渡江) : 달마가 갈대잎으로 강을 건넜다고 하는 바로 그 경공
답설무흔(踏雪無痕) : 눈위를 걷는데 발자국이 남지 않는다는...실은 나처럼 가벼운 사람은 시도해 볼만 하다. ^^;
천마행공(天馬行空) : 하늘을 날아가는 말의 형상을 보고 창안했는데...이것 연습하다가 많이 죽을 것 같다.
아무튼지 상기의 많은 경공술은 움직임을 동반한 경공이라 실제로 무력답수(無力踏水)보다는 더 쉬울 것 같다.
그리고 위의 글은 말 그대로 무협지이니 따라하면 큰~~~일 난다. ^^
by 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