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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강력한 처벌..에 댓글을 달래다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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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가 미래를 점(占)치는 능력이 생겼다.
^^ 진짜다. 내 안에 神끼도 없고, 靈빨도 없는데 잘 맞춘다.- 물론 착각이다.
어느 목사님 설교를 듣고 불경(?)스럽게도 - 저 정도 혹세무민(民)은 나도 할수 있을것 같다..라고 생각했다. 물론 나로써는 힘든 약간의 하드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 새벽에 아주 일찍 일어나야 하며,포커페이스를 잘 구사해야한다...ㅎㅎ
하지만, 최근 사회적 현상에 대한 흐름을 예측한다고 보기에는 스스로 좀 잘 맞춘다 싶다. - 역시 착각이다.

왜 내가 주절주절 까부는가 하면...

현재 어려운 아니 복잡한 사형폐지나 존치 따위를 論하지 말고...

감정적인 접근(
참담한 현실이 닥친다면 논리와 이성을 잃고 감정적이고 본능적인 대처...俊)이 아닌, 실정적인 강력한 특별법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조금 전 보니 바로 나오기는 하는구나.
법무부 아동범죄 초강력 대처…‘혜진ㆍ예슬법’ 만든다
전시성 이벤트가 아니여야 한다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초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
뭐가 어쩌구 저쩌구 해도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저것이다.

또 TV프로에 개자식들이 나와서 효과가 어쩌니, 어떤게 먼저니, 사형제가 어쩌니 인권이 어쩌니... 지랄 같은 소리 하면 TV 부셔버릴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