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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33

비용 지불하기 싫으면 직접 해야 한다. via rebelbu.egloos.com 저 청구 내용을 보면 중복 청구가 문제일 뿐이다. (선정리를 각각의 장비마다 분리해서 청구했다...ㅋㅋㅋ) 그리고 PC 관련 기기처럼 보편적인 것이라 일반인들이 비싸다고 느낄 뿐...희소성이 있는 것들이라면...나 같아도 견적을 높이 제출하겠다. OS 설치하는데 25-45불인 것 봤지? via semilla.egloos.com 오늘의 교훈 : 사람 부리는데 비용 지불하기 싫으면 직접 해라. Posted from wenjun's posterous 2009. 9. 15.
니가 만들어 써라. 조금만 잘라서 인용했으니, 원본은 방문해서 읽으시고...결론은... (여기에 이것을 붙이고, 또 거기에 저것을 붙여서...) 제 취향에 맞는 제품이 갖고 싶습니다. 니가 만들어 써라. 답이 없다. [Gadget Man] 구매시점의 눈높이 - Engadget Korea via kwout 요즘 우리가 딱 이 꼴이다. ㅜ.ㅜ; 오늘의 교훈 : 사람들 생각은 다 똑같다니깐... 2009. 5. 25.
대리운전 아줌마와의 대화 며칠 전 대리 운전을 불렀다. (나는 항상 실화만. ㅡ_ㅡ) 소주를 딱~ 두잔만 먹었기 때문에 쪼금 아까웠지만 요즘은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전화를 하고 나서 약 5분 후 대리운전 기사가 도착했는데...아줌마다. 나는 그냥 옆자리에 앉아서 졸고 있었다. 집에 도착하기 10분전 쯤...그 아줌마가 말을 건다. 아줌마 : 피곤하신가 봐요. 나 : 네~ 아줌마 : 바람이나 쐬시다 가시지. 나 : ...(잠시 침묵)...뭔 바람이요? 아줌마 : 제가 가까운 시외로 한바퀴 돌테니깐 옆에서 한숨 주무세요. 피곤하신 것 같아서요. 나 : 피곤하니깐 집에서 자려고 들어가는데요. 아줌마 : ... 그리고 집앞에서 내릴 때 아줌마 : 어휴~ 손님 너무 딱 잘라서 거절하셔서 민망했어요. 나 : 뭔 거절요? 나는 집.. 2009. 5. 22.
너 같으면 15만원에 팔겠냐? 중국 '투시안경', 안경종류부터 안경태색깔까지 입맛대로 선택...이란다. 내가 투시니 천리안이니 X-ray 같은 것을 모르지만, 진짜 투시 안경이 있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세상을 살아 온 경험상... 진짜 투시 안경을 개발했다면 15만원대의 가격에 팔지 않는다. (150만원이어도 항상 품절 상품일껄?) 중국 '투시안경', 안경종류부터 안경태색깔까지 입맛대로 선택 '가관'-스포츠서울TV via kwout 오늘의 교훈 싼 것은 좋지 않다. 뒤집어 생각하면 좋은 것은 싸지 않다. 물론 싸면서 좋은 것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안 판다. 하나 더...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함정에 빠지지 마라. 스포츠 찌라시에 낚이지 말자. 2009. 5. 17.
시속 180 킬로미터 사진 찍느라 속도가 줄었다. 그래도 180km/h인데 나를 추월해 가는 놈들이 훨~씬 더 많다... 오늘의 교훈 : 과속은 금물이다. 안전 운행하자. 2009. 5. 12.
당신이 일하는 시간과 내가 일하는 시간 빠른 한국인, 느린 미국인 생산성의 반도 안되는 이유를 읽다가 지난 달에 호주에서 귀국한 친구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약 3년 간 호주에서 직장 생활을 했는데...일주일의 노동시간이 36시간(38시간? 일지도 모릅니다.)을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기는 처음 호주에 갔을 때 퇴근을 하더라도 할 일이 없어서...하루에 8시간씩 근무했더니, 근로를 감독하는 관청에서 확인하러 나왔다더군요. 다른 나라에서 호주로 취업해 온 근로자 혹사시키는 줄 알고요...ㅋㅋㅋ 그 친구 왈 "우리와 소득차이(정부가 자랑하는 국민 소득)가 얼마나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생활의 질적인 차이는 굉장히 많다. 또 그만큼 마음이 더 여유로운 것 같더라." 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자랑스럽게요... 우리 한국인은 호주 .. 2009.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