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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3

눈 오는날 주차장에서 생긴 황당한 상황과 결단 제가 사는 동네에 눈이 좀 많이 왔습니다. 그리고 연말에 등산갔다가 주차장에서 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일단 공원주차장에 후진으로 주차를 하는데 눈이 많이 왔기 때문인지...계속 미끌리면서 후진을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있는 힘껏 가속기를 밟아 후진을 하여 주차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뒤도 보지 않고 산에 올라갔습니다. 4시간의 산행을 마친 후 차를 빼려고 전진을 하는데...이 놈의 차가 또 미끌리면서 앞으로 안가는 겁니다. 저는 "어? 그동안 바닥이 더 얼었나?"하고는 내려서 주차 상황을 보고서는 놀라고야 말았습니다. 제 차가 주차장 바닥에 박혀있는 고무 스토퍼를 넘어서 버렸던 겁니다. 그리고 상황은 아래 그림과 같이 되어 있었습니다. ㅜ_ㅜ 처음 후진할 때는 약간 힘들었지만 앞 쪽에 쌓인 눈을 발판.. 2011. 1. 2.
근황 1. Iron Man 보다. Show 요금제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지만, 아이들에게 최소 月 1회는 접해주는것도 좋겠다 싶다. 결론은 재밌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의 ~ man series 중에는 제일 낮다 하지만 아무리 볼 만 한들, MB Man 만큼이야 하겠나? OTL(최근에 이 MB man보고 있자니, 사회적 패닉수준을 넘어 완전 그로기 상태로 몰고 간다. 진짜 이 Man은 最惡이다) 2. 화장실에서 전화 받다 급한 전화 기다리느라, 놔두고 가야 했는데... 가뜩이나 지난번 중국 출장 이후로...아직도 ...과민성000증에 시달르니라, 젖은 휴지 없으면 못산다... (상황 이미지 : 최종 마무리 작업 중 한손에 젖은 휴지, 한손엔 핸드폰, 또 한손에는 책..) - 멀티태스킹이 숙달되지 못해 진짜 어찌할.. 2008. 6. 4.
부재시 경비실 이런 사진은 퍼 날라서 널리 홍보해야 한다. 받고 나서 얼마나 황당했을까? ㅋㅋㅋ 여기서 봤음 2008.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