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세무민1 미디어의 착시 강요 며칠 전부터 점점 선거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처음에는 이넘 저넘 할 것 없이 다 싫고, 짜증나고, 꼴보기 싫었다.(역시 난 대한민국의 건강한 정신임이 틀림없다) 그런데 점점 회피하는 것이 비겁하다는 스스로의 생각과 또 의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이것 역시 대한민국의 건강한 정신임이 틀림없다)- 저런 권리는 필요없으므로 던져버린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왜 몇몇 특정후보들을 미워하는지는 또렷히 모르지만 그 중 한명이 정동영후보다- 아니, 한명은 알겠다~. 내 예상과 느낌이 맞다면 그 한명은 진짜 부도덕한 사람 맞을 것이다. 전에 밝혔듯 지역적 기반으로 보나, 이런 저런 인연으로 보나, 꼭 표를 줘야 한다면 선두권 후보 중에는 정동영후보에게 주는것이 맞는것 같은데... (왜 싫어하는지의 이.. 2007.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