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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2

그냥 심심해서.. 그룹으로 글을 많이 올리면,티스토리에는 아무래도 신경이 덜 써진다. 아무래도 편집자를 늘려야 할것 같다.(그룹 구성원 중 편집자 지원 받을까봐..) 하긴 그룹에도 글을 잘 안올리는 구성원 많은데...ㅠㅠ 여행도 카테고리만 만들고.. 겨우 2개.. 출발할때는 나름 10개 이상은 머리속에 있었는데... 잊혀지고 중국어는 출장 다녀오니 좀 뜸해지고...(학습 효과 못느낌..李山만 좀 응용한 흔적 보임) 전자칠판은 아예 손 놨고..ㅋㅋ 음~ 포스팅 날마다 하는 사람 보면 정말 부럽고, 글 잘쓰는 사람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 추석이 낼 모레네... 허걱! 그러고 보니 오늘이.. 설마.. (달력 보고) 아직 아니구나. 꼭 선물이라도 받으려는건 아니다. 다만 우정이라는게 뭔지, 나도 느껴보고 싶다 (-구성원들이 알다.. 2007. 9. 20.
유혹 혼자 있다 보면 먹고 싶은 음식이 많다. 그래서 가끔은 TV보는게 고역일때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컴터를 하는데, 갑자기 참을수 없을 만큼의 유혹이 오는 음식이 나와버렸다. 매생이.... 나는 어려서 나름 도시에 살아 매생이의 참맛을 잘 모르지 싶다. 하지만 성인이 된후 가끔 고향에 가서 먹은 매생이국의 맛은 정말 잊을 수 없다. 후배들중에는 어릴때 하도 많이 먹어서 지금도 안 땡긴다는 녀석도 있지만, 나에게는 정말이지 매생이는 향수와 味적 완성을 동시에 주는 음식임이 틀림없다. 계절마다 계절에 맞는 음식이 있지만, 겨울에는 이 매생이가 압권이지 싶다.ㅎㅎ 지구가 계속 더워져서 해안가에 겨울이 없어진다는데.. 이 매생이때문에라도 환경개선에 동참해야 겠다...ㅎㅎ 아~ 벌써 부터 겨울이 기다려진다. 이번 .. 2007. 9. 1.